6월 중순에 오사카 여행중 갑자기 가보고 싶은곳이 생겨서 JR Kansai-Hiroshima pass (5일권) + 조이패스 구매 (15만원쯤)
신칸센 외국인 왕복이 15,800엔이니 추가로 고베/쿄토/히메지 가면 충분히 이득 볼수있을거 같아서 그냥 질럿습니다...
비호감 오사카 엑스포 마스코트...
히로시마 노면전차 처음 타봐서 신났는데...
역시나... 잘못탐... 내려서 걸음...
겨우 목적지 근처 도착...
목적지 도착
한국/조선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입니다.
전날 비가 온거 같은데 종이학이 안젖은거 보면 관리는 잘되어 있는거 같네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생수 놓고 참배
본 목적은 달성했으니 다음 장소로 이동...
많이들 간다는 미야지마 입니다
배는 JR Pass 있어서 배값은 무료인데... 100엔 세금 내고 들어갑니다.
섬까지 10분만에 도착하는데 중간에 사진 찍기 좋게 접근 합니다.
섬에 사슴도 있네요...
주걱이 유명한듯?
정면에서 사진 찍으려면 여기 신사로 입장하면 되는데... 300엔...
보기에 약간 보수 공사중이고 사진 찍을려고 줄서기도 싫어서 패스 합니다
500엔 굴세트인데...
겁나게 맛있네요... 가시면 꼭 드세요... 가는길에 많이 있습니다
돌아가기전에 멍멍이 간식을 땡땡이 선물용으로 구매
돌아갈때 옆에 앉은 땡땡이... 간식 냄새 났나?
다음 장소인데...
조이 패스로 무료 입장 + JR Pass 이동이 가능한 곳에 있어서 가봤습니다.
구레 야마토 박물관
해외 나가면 박물관 가는거 좋아하고... 밀덕인데도... 별로 였습니다...
설명은 잘되어있는데... 전함/군함 프라모델 전시회 같은 느낌...
대충 1시간정도 둘러보고 1000엔 쿠폰 받아서 기념품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그와중에 박물관 앞에 있는 블루아카 자판기 ㅎㅎㅎ
이후 히로시마 시내 구경하다가
조이패스로 1000엔 쿠폰 받으러 Bic Camera 방문
그리고 발견한 지하 오락실에 있는 귀여운 초보 청소부
돌아가기 직전에 남은 조이패스 1500엔 쿠폰으로
오코노미야끼 모노가타리에서 오코노미야키 + 굴 토핑 먹습니다.
겁나게 맛있습니다...
히로시마 당일치기론 전부 구경하기는 조금 힘들고 히로시마 여러곳 구경하려면 2~3일은 필요할거 같네요...
구레가서 카레 안먹은게 약간 후회로 남네요... 굴/오코노미야키 먹으러 히로시마 다시 방문할 생각은 있는데... 구레는...
다음 후쿠오카 방문시에는 나가사키로 가볼 예정입니다.
다음날 아침 오사카에서 발견한 외계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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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히로시마 조이패스 포함해서 판매를 하는데 오사카/히로시만 왕복하면 이득 보기 쉬워서 추천합니다 | 24.06.28 08: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