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동에 놀러 갔던 날

[어스름_달빛]

1박2일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다른 곳도 들렀다가 갔지만 여행의 주목적은 음식과 구경이기에

찜닭과 간고등어, 병산서원을 보러 갔어요.

중간에 용궁에 들렀다가 찍은 용의 머리

가을이 느껴지는 벼이삭들이에요

이제는 안 쓰이는 구안동역

안동에 왔으니 방문한 안동사과빵집, 찜닭골목과 간고등어 식당

그리고 안동에서 유명하다는 빵집도 한번 들렀어요

그리고 마무리 목적지는 병산서원과 그 앞에 흐르는 낙동강

구름 사이에 비치는 햇살이 아름다운데 카메라에 담기가 어렵네요

마지막에 들렀던 카페가 피규어 한가득인게 사장님이 부러웠어요

[이지은남편]

마지막 까페는 위치가 어딘가요?
현지인만 안가는 맘모스 ㄷㄷ

[어스름_달빛]

안동역에 있던 카페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이지은남편]

넵 감사합니다~ 구안동역 말씀하시는거죠?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어스름_달빛]

아뇨아뇨, 그 버스들 회차하는 곳에 있던 새로운 안동역? 같았어요

[이지은남편]

아~ 그렇군요 사진에 구안동역이 있길래 거긴줄 알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스름_달빛]

넵! 즐거운 카페 방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