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두번 째, 여행기가 오른쪽에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전 여행기를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글을 읽으실 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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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여행 쪽에는 처음 올리는 거일지도 몰라요,
오래전부터 꿈이었던 건담베이스 전국 일주를 다녀왔습니다.
출처 : 건담베이스 카페
(최근에 명동점이 폐점하면서, 현재는 9개의 매장이 남아있습니다.)
여행계기가 되었던건 건프라 엑스포에 다녀왔을 때, 전국 지도에 건담베이스가 그려져있는 것을 보고 10개의 매장이 있는 것을 보고
당시 10개의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하는 제품군의 제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제도가 있었는데, 그 스탬프 랠리를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되었습니다.
(각 그레이드에 맞는 상품군을 구매하면 아래 적혀있는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작년에 스탬프 시스템도 종료가 되었습니다.)
목표를 정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 동안에 안팎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여행을 좀처럼 떠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시간과 계획이 될 것 같은 때가 오게 되었고, 본래 예상했던 목표는 아니었지만 목표로 정한 만큼 도전은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계획지도입니다. 지도는 저작권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여 직접 그렸습니다.
이동은 기차, 날짜는 6월 30일 ~ 7월 2일 2박 3일, 그리고 고맙게도 친한 친구가 같이 여행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자 둘의 무모하기도 바보같기도 하지만 멋진 여행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차 이동은 가장 싸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3일 동안 기차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기차 상품을 발견하고 정하였고, 이동 경로는 기차 시간을 계산하여 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 30일
'마침내'
계획을 실행하였습니다.
새벽 6시 서울역의 모습,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출발은 서울역에서 했습니다. 여러모로 '건담베이스' 여행이기 때문에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기차표가 허락해주지 않았습니다. 중부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이미 시작한 여행(예약을 미룰수 없었기 때문에) 폭우가 저희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여 역내 편의점에서 빵과 물을 구매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포켓몬 빵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리 빵 드디어 처음 먹어보네요, 살짝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스티커는 고라파덕과 쥬피썬더가 나왔습니다.
이동 중,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합니다. 약간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시간을 지나고 첫 목적지인 대구, 동대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구름은 많지만 날씨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구름 덕분에 덥다고 유명한 대구가 그렇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목적지에 이동하였는데, 그 시간도 일렀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가서 잠시 시간을 기다리다가 건담베이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대구점은 동성로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변의 음식점이나 놀만한 시설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만 이른 시간에는 열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돌아보질
못한 것 같아 아쉬었습니다.
첫 목적지인 건담베이스 대구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춰 도착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가가전, 우측 GPC 참가작품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여러 멋진 작품들이 보였습니다.
어디선가 보았던 멋진 작품을 여기서 실제로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깔끔하게 SD로 구현된 사족 보행의 로봇 추억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작품을 실제로 보고 왔습니다.
그 앞에 있던 날개가 없어 추락하고 있는 앤젤우몬, 역시 건프라는 자유,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뻐 보였던 작품입니다. 이름그대로 개구리가 유광으로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데칼도 꼼꼼히 잘 붙어 있어 한층 디테일 한 멋이 있었습니다.
밖의 전시 작품을 전부 보고 투표를 하고 매장에 들어왔습니다. 오픈시간에 와서 그런지 한적하니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굉장히 넓고, 좌측으로는 반프레스토 제품들과 이치방쿠지 그리고 조립해볼 수 있는 조립 공간이 있었습니다.
매장 안에서 조립해본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당시 신제품으로 나온 백상아리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실물로는 처음보았지만 꽤 재미난 제품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크기가 조금 아쉬었습니다.
우측에는 건프라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제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신제품은 앞에 따로 놓여져 있었는데, 두바이한정으로 나온 제품과 요코하마 기념으로 나온 제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제 스탬프를 받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제가 구매하려 한 것은 SDEX 제품들입니다. 실제 평가가 그렇게 좋았던 제품군은
아니지만, 전국을 돌아다니기 위해서 작은 크기의 제품과 총 9개의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군을 찾았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별로 골라서 살 수 있을 것 같아 해당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사려했던 제품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건프라인 데스사이즈 헬(EW) 당시 커스텀 이라고 불리었던
제품입니다. HG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고, 중2병이 가득한 시절 최애 건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해당 제품은 품절이었습니다.
결국 두번째로 구매하려고 했던 에일스트라이크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매장을 나오며,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처음 목적지 였던 대구점입니다. 두근두근 하는 여행이 이제 실행되었다는 것에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 여행의 목적을 말하며 기념으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느냐 문의를 하였지만, 스탬프는 이미 파기했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여행의 목적을 말하니 여행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첫 목적지에서 기운을 얻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대구점은 영화관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러 갈 때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니 쿠키 영상을 말해주는 극장의 친절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를 남기지 못한 것에 아쉬워 펜으로 직접 적어 추억을 남겼습니다. 스탬프가 있다면 좋았겠지만 역시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너무 늦게 출발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희는 다음 목적지인 부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매번 일 때문에 오게 되었었는데, 여행으로 오게된 것은 오랜만이라 설레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날씨가 덥기도 하고, 본래는 일 할 때 먹었던 '밀면'을 먹으러 하였으나
최근 식중독 이슈가 있어서, 가까운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역주변 맛집을 찾아보니, 조금 걸으면 맛있는 텐동집이 있다는 것을 검색하여 찾았습니다.
문제는 지도는 평면, 오르막길을 보여주지 않았고, 해당 매장은 굉장히 높은 곳까지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 길에는 '168계단' 이라는 굉장히 높은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 168계단이라는 고행을 넘어
맛있는 텐동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무척 맛있었습니다. 본래 너무 바삭한 식감에 매번 입천장이 까지기 때문에,
텐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곳은 전혀 그런것도 없고, 튀김들을 신선한 재료를 바로 튀겨 만들었는지 신선한 맛이 가득했습니다.
너무 맛있는 텐동을 먹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텐동 먹는 법입니다.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에 가까웠기 때문에 텐동만 시켜 먹었는데 다음에는 스폐셜이나 게스트를 꼭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다시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계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내려갈 때 보니, 계단 옆에 바로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전망대로 보는 부산의
모습 구름이 너무 멋있게 펼쳐지고 날씨가 너무 좋아 행복했습니다.
내려올 때는 리프트 카를 이용했습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 왜 올라갈 때는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아까 말씀
드렸던 168계단입니다. 꽤 높은 계단이고 가파르기 때문에 오를 때는 조금 위험해 보였지만 아래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옆에 리프트 카 승강장입니다. 왠지 꼭 지브리 만화에 나올만한 건물의 모습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이런 계단이라면 조커춤을 추는 것을 찍어보려 했으나, 스파이더맨3의 불리토비의 춤처럼 찍히고 말았네요,
발차기는 초등학교 때 태권도장 다닐 때 이후 처음이라 다리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초량'이란 곳에는 이쁜 건물들이 많이 보여 사진찍기가 즐거웠습니다.
다시 역으로 내려와 도착할 때 찍지 못했던 인증샷을 찍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두번 째 목적지가 있는 서면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서면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도 젊은이들의 거리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거리를 통과해 건담베이스가 있는 삼정빌딩에 도착하였습니다.
간판을 보니 애니플러스도 있군요...꼭 들려야 겠습니다.
삼정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었었는데 위의 사진이 엘리베이터의 벽면입니다.
총천연색으로 엘리베이터 마다 다른 색으로 되어 있었는데 독특하고 멋졌습니다.
두번 째 목적지인 서면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구점 못지 않게 넓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3~4시정도의 시간이라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타마시네이션 제품군을 한쪽 벽면에 정리되어 꽤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치방쿠지도 한쪽 벽면에 정리해서 두었는데 이것도 꽤 맘에 들었습니다.
서울 지점에서 보지 못했던 이치방쿠지가 남아있는 것 같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입구 쪽에는 GPC 작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또 멋진 작품들을 구경하고 투표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것도 어디선가 보았던 작품이었는데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꽤 전에 HG로 나왔던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오래된 제품을 이렇게 재탄생 하신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두번째 목적지에서의 인증 샷, 마음같아선 건담 총이라도 들고 같이 인증샷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러 들어갔습니다만, 역시나라고 해야하나 데스사이즈는 품절인 상태였습니다.
온라인에서 품절이 아닌 것을 확인했었는데 온라인과 매장 재고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는 세번째 구매하려했던 아스트레이를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인기있던 생물도감시리즈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왼쪽의 쇠똥귈는 굉장한 크기여서 놀랐습니다.
여기 백상아리는 건담을 삼키고 있었습니다. 꽤 재밌는 연출과 아 건담 삼킬 수 있는 사이즈는 되는구나
라고 감탄하였고, 건담본체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경고문이 꽤 재치있어 재밌었습니다.
매장 마다 사소한 차이들을 찾는 게 요번 여행의 작은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매장을 나와 애니플러스에 잠깐 들렸습니다. 층이 달라서 찾는데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서울점만 이용해봤기 때문에 여기 있던, 인터렉티브 존은 꽤 독특해보였습니다.
방명록과 포토존 신작 소개 룰렛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었고, 포토존은
배경을 골라 해당 스크린에 뛰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였습니다.
비슷한 것을 만드는 직장에 다녔었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를 생각했습니다.
도쿄리벤져스의 복장을 렌탈이 가능했습니다. 아마 포토존에서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하는 서비스 같았습니다.
둘러볼 것을 모두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기로 하였습니다.
센텀시티점으로 가려하였지만 짐이 점점 무거워지고 체력이 힘들어 우선 숙소에 먼저 갔다가 짐을 두고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숙소는 해운대에서 바다 근처로 잡았고 숙소를 들리는 김에, 해가 지기 전에 바다를 조금 구경했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센텀시티점이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이동하였습니다.
매장으로 가는 도중에 전시된 SD 퍼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꽤 큰 키기인데도 볼때 마다 디테일이 생각보다 괜찮은 점에 감탄합니다.
또 옆에 전시된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각 부분별 신제품들을 놓아두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번 째 목적지인 센텀시티 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요번 매장 역시 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장 입구에서 볼 때 보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입구 우측과 입구 가운데에 GPC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아쉽지만 투표하는 용지와 위치를 찾지 못해 해당 지점에서는 투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꽤 감탄했떤 작품입니다. 작은 제품이었는데 먹선의 디테일이 잘 살린 꼼꼼하게 만들어진 작품이었습니다.
대리석 느낌의 도색 굉장히 멋졌습니다. 전에 이렇게 도색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보았지만 실제로 도색한 작품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사자비의 큰 무장을 대리석 느낌이나게 도색한 점은 꽤 웅장해 보여 멋졌습니다.
전시되었던 마프티 입니다. 하로...저렇게 쓰는 방법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쪽은 타마시네이션 제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 보면서 깨달았는데 투표하는 곳이 저기 있었군요. 꼼꼼히 둘러보지 못한 것에
후회가 남습니다.
역시나 요번 매장에서도 품절이었습니다. 요번 여행의 목적이 SDEX데스사이즈 제품을 찾는 것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날의 마지막! 마지막은 라스트 샷! 포즈로 찍게 되었습니다. 본래 전 매장에서 같은 포즈로 하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생각이 되어서 찍게 되었습니다.
첫날의 마지막 목표를 완수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멋진 석양이 살짝 수고 했다고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
살짝 피곤함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녁은 숙소 앞에서 낙곱새를 먹었습니다. 전에 부산 방문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이라 기대하였습니다만
현지 친구분의 말로는 갈수록 양이 줄어들고 있다던데 그 말이 조금 실감이 되었습니다. 맛은 있었으나 조금 양으로는 아쉬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산 에일 스트라이크 시드 제품들은 뭔가 심플하면서도 샤프함이 잘 섞여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중2병 가득할때 좋아했던 아스트레이 입니다. 역시 시드 제품이라 심플하면서도 샤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가장 좋아하는 엑시아 입니다. 시드 다음에는 역시 더블온가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우주세기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누평한 부분과 유선형인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된 것 같아 굉장히 좋아합니다.
첫날의 여행을 잘마치고 숙소에서 잠을 취했습니다. 데스사이즈를 구하지 못한 점만 빼면은 꽤 성공적인 첫날이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작성 시 시간이 생각보다 걸려 3주나 뒤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적는 게 생각보다 오랜만이라 잘 쓰여지지 않는 글을 다시 써보았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라
읽기도 힘들고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기도 빠른 시일 안에 작성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222.98.***.***
이런 여행을 같이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IP보기클릭)211.218.***.***
추천드립니다~~ 멋진 여행기네요 저도 덕질여행기 하면서 그 지역 건베들을 다 찍어보았지요 ㅎㅎ
(IP보기클릭)114.204.***.***
예전에 영화촬영지 테마로 정해서 이곳저곳 다녀본적 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언젠가 테마 정해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IP보기클릭)61.78.***.***
건담베이스 서면점이 좀 안타깝죠. 옮긴것만 2번이고 옮길 때마다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 거 같아가지고...롯데백화점 시절이나 지금 있는데나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IP보기클릭)119.203.***.***
멋진글 추천! 전 이번에 영화보러가면서 대전건베가 있어서 처음가봤습니다. 멋지더라고오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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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type.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금 어설픈 생각의 목표였지만, 지금아니면 할수 없겠다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댓글 다시 감사드리며 다음편도 열심히 작성하겠습니다.^^ | 22.07.25 0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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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촬영지 테마로 정해서 이곳저곳 다녀본적 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언젠가 테마 정해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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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행도 괜찮네요, 좋아하는 영화배경에 직접들어가볼 수있는 여행길, 영화도 좋아해서 한번 생각해보아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7.25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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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여행을 떠나신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22.07.25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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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 추천! 전 이번에 영화보러가면서 대전건베가 있어서 처음가봤습니다. 멋지더라고오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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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2일차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멋진 곳이었어요, 전에 출장때 터미널에 들렸다가보게 되었고 요번 여행지에서도 잘다녀왔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7.25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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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맞춤법 지적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 22.07.25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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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새벽에 작성후 바로 골아떨어져서 미쳐확인을 못했었습니다.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7.25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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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을 같이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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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이 있었습니다. 건담도 애니도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 이런 여행에 선뜻 같이 가주다니 정말 복 많이 받아야 되는 친구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7.25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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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멋진 여행기네요 저도 덕질여행기 하면서 그 지역 건베들을 다 찍어보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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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보다 먼저 선행을 하신 분이 있었군요, 늦게나마 도전해보았습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7.25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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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 서면점이 좀 안타깝죠. 옮긴것만 2번이고 옮길 때마다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 거 같아가지고...롯데백화점 시절이나 지금 있는데나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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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건물 ㅡ 동보프라자 지하 ㅡ 롯데백화점 4층 ㅡ 현 삼정빌딩 | 22.08.16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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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매장이 사라지고 다시 생겨나고 해서 못가본 곳도 많아요, 10개에 스탬프 있을 때 꼭 가봤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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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국 건베들이 다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오고 싶었는데, 요번에 기회가 되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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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 22.08.15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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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게 최고 인것 같아요, 대전점도 넓고 물건도 많아서 좋은 매장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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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의미 있다고 담고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되었다면 좋은 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가보는 곳도 좋을 것 같아요^^ | 22.08.17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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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윗글 맨 처음에 얼마전에 폐점되었다는 명동점임 | 22.08.15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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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페점했나여 구경 갔을때 사람좀있었는데 | 22.08.15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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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ㅠ 아쉽게도 명동점은 폐점을 하였습니다. 직원분과 조금 친해져서 애정이 있던 매장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댓글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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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지는... 쑥스럽네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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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로 라는 좋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국 전부 다녀왔네요, 편안한 기차로 좋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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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여진 글이 아닌데, 이렇게 까지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로 인해 좋은 만족감을 얻으셨으면 저야 말로 크나큰 만족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22.08.17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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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다음에 다시 또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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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개구리라 눈에 너무 들어왔습니다. 유광 코팅과 씰을 직접 만들어서 제작하신건가요? 멋지신 작품 잘보았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17 1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