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감천 문화마을에 거주하는데 조금 전 동네 산보 나가는 길에 사진 좀 찍어봤어요.
울집 앞마당에서 찍은 사진.
울집 위. 내려오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
관광객들......-_-...방금 나가는 길에 찍은거....그러니깐 평일이라고;;;;;
다시 한번 말함. 평일입니다. 동네 입구.
작은 박물관. 그냥 옛날 물건 몇가지 있어요. 예전에 동네 형님 살던 집이였는데
평일이라니깐;;
그냥 조형물들
물고기 벽화? 이거보고 종교적 이유 찾는 사람들 많던데
종교적이고 자시고 그런거 없습니다.
하단이 예뻐서 찍음.
어묵집. 그나마 울동네에서 여기가 가장 맛있음. 그런데 비쌈;;;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학생수가 적어서 올해 3월달 폐교되었네요. ㅠㅠ
산보길 중간에 밑으로 내려가는 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 찍는 어린왕자 동상 있는곳입니다. 줄봐;;;
윗윗 사진에는 어린왕자가 안보여서 좀 더 내려가서 찍음.
우리집 사진입니다.
중간 분홍집이 우리집임 -_-
우물 올라가는 계단...중국인? 여하튼 관광객 아줌마 얼굴이 너무 직통으로 찍혀 지움.
도너츠집.
여기 장사가 무지 잘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오픈 한달만에 계속 문 안열고 있음.
도너츠집 옆에 쉼터에 벽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망대....올라갈까 하다가 힘이 없어서 안올라갔네요.
산보 코스 끝남. 여전히 사람이 계속 옴.
그러니깐 평일이라고 ㅠㅠ
옆집 지붕.
여전히 옆집
출입료 인당 이천원 받고 음료수(요구르트 큰거)하고 사진촬영장소 제공합니다...장사 은근히 잘 됨.
우리집 바보 멍멍이
마지막으로 마당사진.
건강이 안좋아서 집에서 요양하면서 하루 2~3번 정도 동네 산보 다니는데
저야 여기서 태어나 자란곳이라 뭐가 특별하다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몇년전부터 관광객이 몰려오는데 짜증만 날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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