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 제리코&빅쇼(C) vs MVP&마크헨리 (통합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
역시나 제리코&빅쇼 태그팀 승리. 평범하고, 오프닝 매치로 적절했습니다.
2. 코피 킹스턴(C) vs 미즈
관심 못받던 경기지만, 아무튼 둘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여전히 의미없이 킹스턴이 방어중.
3. DX vs 레가시 (서브미션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
놀랍게도 레가시가 숀마이클스에게 탭을 받아냈습니다.
4. 케인 vs 그레이트 칼리 (싱카포르 케인 매치)
진리의 천사께서 승리하셨습니다.
5. 크리스챤(C) vs 윌리엄 리갈 (ECW 챔피언쉽 매치)
역시나 명경기였습니다. 만족스럽군요.
크리스챤이 방어했습니다. 아마 다음번 정도에 리걸경이 뺏을듯.
6. 랜디 오튼(C) vs 존 시나 (wwe 챔피언쉽 매치, 아이큇 매치)
예상대로 랜디가 "아이큇!"을 외쳤습니다.
뉴 챔프가 된 존나세님.
7. CM펑크(C) vs 언더테이커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쉽 서브미션 매치)
10분도 흐르지 않았을무렵, 언옹의 헬스 게이트에 펑크는 광속탭을 하고, 언옹이 뉴 챔프먹는가 싶더니
롱 단장이 "비키 게레로 단장시절 그 기술은 사용금지가 되었으니 무효요."라고 선언.
재 경기 시작후 펑크가 언옹에게 아나콘다 바이스를 걸고 언옹이 탭을 치지도 않았는데
벨이 울림과 동시에 펑크의 승리로 나오면서 벨을 가지고 도망쳤습니다.
10년전 몬트리올 스크루잡의 오마쥬군요. 캐나다 사람들 분개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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