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TOP 정규앨범 / H-유진
GD & TOP
2010년 11월 28일 ‘MAMA’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빅뱅의 지 드래곤(이하 GD)-탑(이하 TOP)-태양이 함께한 무대였다. 그들은 빅뱅의 전부가 아니었지만, 마치 멤버 개개인이 그 자체로 ‘빅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냈다. 세 사람은 ‘MAMA’의 특별 무대 중에서도 가장 길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GD & TOP이 발표한 신곡 “뻑이 가요”는 이렇다 할 무대 장치나 안무도 없이 넓게 펼쳐진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의 즉흥적인 퍼포먼스만으로도 열광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뻑이 가요”의 발표와 함께 예고된 GD와 TOP의 유닛 앨범이 발표 전부터 가요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유다. 지난 2년 사이 빅뱅은 단 한 장의 미니 앨범이나 정규 앨범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빅뱅의 영토를 더욱 크게 넓혔다.
’MAMA’의 세 사람이 지난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보라. 태양은 첫 미니 앨범 [HOT]로 음악성만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소울&R&B부문 최우수 음반상을 수상했다. GD의 솔로 앨범 [Heartbreake]는 지난해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앨범 중 한 장이었고,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솔로로도 가요계의 한 가운데 있었다. TOP은 ‘포화속으로’를 통해 올해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GD & TOP의 유닛 앨범은 빅뱅의 멤버 중 두 명이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니라 두 톱스타의 콜라보레이션에 가깝다.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미친 존재감’을 지진 두 사람이 빅뱅과도, 두 사람의 솔로 작업과도 다른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물이 GD & TOP 유닛이다.
빅뱅과도, 솔로활동과도 다른 GD & TOP의 시너지 GD & TOP의 앨범은 싱어송 라이터인 두 사람이 결합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낸다. 이 앨범은 마치 두 사람이 작정하고 만든 ‘지상 최대의 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 “뻑이 가요”와 함께 트리플 타이틀곡인 “High high”와 “Oh yeah”는 듣는 사람들을 거대한 무대의 한 가운데로 안내한다. 쿵쿵 울려대는 하우스 리듬과 몽환적으로 공간을 채우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단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댄스 곡에서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미♡듯이 춤을 추게 만드는 대규모 클럽, 또는 공연장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high high”와 “Oh yeah” 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이다. 모든 걸 해탈하듯 사람들을 공연장의 분위기로 몰입시키고, “Oh yeah”에서 그 규모를 더욱 키워 야외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환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한 남자로서 여성을 유혹하고,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집에 가지마”와 “Baby good night”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곡의 구성은 그들의 강렬한 존재감과 캐릭터가 있기에 가능한 일로서 자신들의 스타성과 존재감을 분명하게 확인시키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빅뱅, 더 크게 돌아온다. GD & TOP의 막강한 두 뮤지션의 결합은 2년 만에 돌아오는 빅뱅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 할 수 있다. GD & TOP 출격 뒤에 곧바로 이어질 승리의 솔로 활동 역시 빅뱅의 활동 연장선상에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R&B 뮤지션으로 성장한 태양까지…… 그들은 각자 솔로 활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지만 그들에게는 언제나 빅뱅의 멤버라는 자부심이 먼저이다. GD & TOP 앨범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태양이 빅뱅과는 다른 솔로 뮤지션으로서 빅뱅 멤버의 재능을 보여줬다면, GD & TOP은 또 다른 방식으로 빅뱅 안의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재능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뭉쳐있기에 가능한 이름 빅뱅 ….2011년 2월1일……그들의 이름처럼 다시 한번 국내 가요계의 대 폭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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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바 소향과 H-유진이 들려주는 감성 멜로디 [사랑경보 II]
가수 H-유진이 지난해 에이트의 주희가 피쳐링하고 아이유 다비치 해리 등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여자가수들에게 불려 지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사랑경보’의 후속 버전인 [사랑경보Ⅱ]를 발매했다. 지난해 부터 3차례 사랑시리즈 앨범을 발표한 H-유진은 그동안 사랑에 관련된 주제로 "사랑인가봐(feat 린)", "사랑시리즈(feat. 정혜민)", "사랑경보(feat에이트주희)"등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들과 함께 했다. 이번 싱글 "사랑경보Ⅱ"는 '인간 돌고래',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CCM 디바' 라 불리우며 아시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디바 소향이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사랑경보Ⅱ"는 피플크루의 멤버이자 MC몽, 케이윌, 디셈버, 옥주현, 나비 등과 함께 작업한 유명 작곡가 오성훈이 만든 노래로 첫눈이 내리면 우리 추억이 되살아난다는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 노래이다. H-유진의 귀에 감기는 슬픈 듯 감미로운 랩과 소향의 풍부한 호소력과 감성이 어우러져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감성 곡으로 탄생했다. 또한 이번 싱글은 H-유진이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에 참여하였다. "사랑경보Ⅱ"는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추운 겨울날 우린 처음 만났었지 Love at fist sight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사랑이 시작되었지/ 내가 가진 거라곤 17,500원이 전부였어/ 내 두 손은 너의 장갑이고 내 두 손은 너의 귀마개였어 귓가에 들리는 사랑노래는 사랑을 알리는 사랑경보' 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최고의 디바 소향과 H-유진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멜로디로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
GD & TOP
2010년 11월 28일 ‘MAMA’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빅뱅의 지 드래곤(이하 GD)-탑(이하 TOP)-태양이 함께한 무대였다. 그들은 빅뱅의 전부가 아니었지만, 마치 멤버 개개인이 그 자체로 ‘빅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냈다. 세 사람은 ‘MAMA’의 특별 무대 중에서도 가장 길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GD & TOP이 발표한 신곡 “뻑이 가요”는 이렇다 할 무대 장치나 안무도 없이 넓게 펼쳐진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의 즉흥적인 퍼포먼스만으로도 열광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뻑이 가요”의 발표와 함께 예고된 GD와 TOP의 유닛 앨범이 발표 전부터 가요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유다. 지난 2년 사이 빅뱅은 단 한 장의 미니 앨범이나 정규 앨범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빅뱅의 영토를 더욱 크게 넓혔다.
’MAMA’의 세 사람이 지난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보라. 태양은 첫 미니 앨범 [HOT]로 음악성만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소울&R&B부문 최우수 음반상을 수상했다. GD의 솔로 앨범 [Heartbreake]는 지난해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앨범 중 한 장이었고,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솔로로도 가요계의 한 가운데 있었다. TOP은 ‘포화속으로’를 통해 올해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GD & TOP의 유닛 앨범은 빅뱅의 멤버 중 두 명이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니라 두 톱스타의 콜라보레이션에 가깝다.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미친 존재감’을 지진 두 사람이 빅뱅과도, 두 사람의 솔로 작업과도 다른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물이 GD & TOP 유닛이다.
빅뱅과도, 솔로활동과도 다른 GD & TOP의 시너지 GD & TOP의 앨범은 싱어송 라이터인 두 사람이 결합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낸다. 이 앨범은 마치 두 사람이 작정하고 만든 ‘지상 최대의 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 “뻑이 가요”와 함께 트리플 타이틀곡인 “High high”와 “Oh yeah”는 듣는 사람들을 거대한 무대의 한 가운데로 안내한다. 쿵쿵 울려대는 하우스 리듬과 몽환적으로 공간을 채우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단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댄스 곡에서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미♡듯이 춤을 추게 만드는 대규모 클럽, 또는 공연장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high high”와 “Oh yeah” 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이다. 모든 걸 해탈하듯 사람들을 공연장의 분위기로 몰입시키고, “Oh yeah”에서 그 규모를 더욱 키워 야외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환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한 남자로서 여성을 유혹하고,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집에 가지마”와 “Baby good night”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곡의 구성은 그들의 강렬한 존재감과 캐릭터가 있기에 가능한 일로서 자신들의 스타성과 존재감을 분명하게 확인시키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빅뱅, 더 크게 돌아온다. GD & TOP의 막강한 두 뮤지션의 결합은 2년 만에 돌아오는 빅뱅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 할 수 있다. GD & TOP 출격 뒤에 곧바로 이어질 승리의 솔로 활동 역시 빅뱅의 활동 연장선상에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R&B 뮤지션으로 성장한 태양까지…… 그들은 각자 솔로 활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지만 그들에게는 언제나 빅뱅의 멤버라는 자부심이 먼저이다. GD & TOP 앨범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태양이 빅뱅과는 다른 솔로 뮤지션으로서 빅뱅 멤버의 재능을 보여줬다면, GD & TOP은 또 다른 방식으로 빅뱅 안의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재능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뭉쳐있기에 가능한 이름 빅뱅 ….2011년 2월1일……그들의 이름처럼 다시 한번 국내 가요계의 대 폭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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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바 소향과 H-유진이 들려주는 감성 멜로디 [사랑경보 II]
가수 H-유진이 지난해 에이트의 주희가 피쳐링하고 아이유 다비치 해리 등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여자가수들에게 불려 지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사랑경보’의 후속 버전인 [사랑경보Ⅱ]를 발매했다. 지난해 부터 3차례 사랑시리즈 앨범을 발표한 H-유진은 그동안 사랑에 관련된 주제로 "사랑인가봐(feat 린)", "사랑시리즈(feat. 정혜민)", "사랑경보(feat에이트주희)"등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들과 함께 했다. 이번 싱글 "사랑경보Ⅱ"는 '인간 돌고래',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CCM 디바' 라 불리우며 아시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디바 소향이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사랑경보Ⅱ"는 피플크루의 멤버이자 MC몽, 케이윌, 디셈버, 옥주현, 나비 등과 함께 작업한 유명 작곡가 오성훈이 만든 노래로 첫눈이 내리면 우리 추억이 되살아난다는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 노래이다. H-유진의 귀에 감기는 슬픈 듯 감미로운 랩과 소향의 풍부한 호소력과 감성이 어우러져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감성 곡으로 탄생했다. 또한 이번 싱글은 H-유진이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에 참여하였다. "사랑경보Ⅱ"는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추운 겨울날 우린 처음 만났었지 Love at fist sight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사랑이 시작되었지/ 내가 가진 거라곤 17,500원이 전부였어/ 내 두 손은 너의 장갑이고 내 두 손은 너의 귀마개였어 귓가에 들리는 사랑노래는 사랑을 알리는 사랑경보' 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최고의 디바 소향과 H-유진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멜로디로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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