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가 원작인 이 드라마의 플롯은 이렇습니다.
어려서부터 살인 충동을 자제할 수 없었던 덱스터는 경찰인 아버지가
그 충동을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도록 그를 훈련 시켰고
덱스터는 법의학자(혈흔분석관)으로 등장합니다. 자기의 흔적을 철저히 지우기 위해서 전문가로서 나오지요.
그는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악의 타겟을 찾아 나섭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어 미성년자, 노약자나 임산부 또한 시청을 삼가해주시고 피에 혐오감이 있으신 분도 시청을 자제해주세요)
덱스터의 출근 전의 모습을 인트로 무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그의 본업(?)을 상상하게 만드는 연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