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와 보는데, 별로 활성화 되지 않았네요.. 여튼 스파르타쿠스 보시는 분들. 멋진 남자들의 멋진 검투술들 정말 드라마의 묘미인데요.
최근 8화가지 봤을때 캐릭들의 강함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당.
- 스파르타쿠스 : 쥔공이죠.. 원래두 강하지만 약간의 접신 모드가 있는 듯 ㅡ.ㅡ;, 글라디우스 듀얼리스트로써 최강 캐릭중 한명입니당.
노말에서도 강하지만, 접신모드가 되면 혼자서 다 발라버리는,, 버서크모드로 변합니다. 감독의 의도인지 배우의 이미지 탓인지,
변칙적이면서도 정석적인 스탈로 싸우는 듯..걍 딱 쥔공답게 밸런스 형.
- 크릭서스 : 주연급입니당. 첨엔 쥔공의 라이벌이었죠. 지금은 믿음직한 동료.. 역사상에서는 결국 쥔공과 다른 길로 가지만, 지금은 참 친합니당.
스탈은 '트랙스' 글라디우스와 롱 실드를 같이 쓰는 정석적인 검투사였지만 지금은 무기의 부재로 칼만 하나 쓰는중.. 파워와 체력이 강점인듯..
기본기 탄탄, 체력 탄탄, 그러네 큰 부상 이후 왠지 전체적으로 포스가 떨어진 듯한.. 그래도 최강급은 확실..
- 가니커스 : 시즌 '0'의 주인공으로써 스파와 같은 글라디우스 듀얼리스트, 꽃미남입니다. 자유가지 얻었던 챔피언 이었지만 어찌저찌 최근에 스파
모임에 가담. 오른팔역할 넘치게 할것 같군용. 실력은 두말하면 피곤. 스파와 같은 듀얼리스트지만 약간 더 프리스타일에 가까운 듯..
빠르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이리 저리 휘저어 다니는 스탈입니당. 최강급.
- 오에노마우스 : 흑형 간지.. 본래 챔피언,, 실력은 은근 슬쩍 위의 세명을 능가할거로 초기 설정 되었었지만, 최근에는 세명보다 약간 활약도에서,, 떨어지
는듯.. 몸도 멋있고 캐릭터 자체도 멋있고,, 부상에서 활약되서 담화부터는 활약을 보여주시려나.. 역시 최강급...
- 아그론 : 긍지높은 저맨~ 배경이 뭔지 아직 안 나왔지만 갈리안 인에 대해서 증오심이... 실력은 위에 인물들 보다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충직한 스파의
동료이자 부하.. 근데 게이?.... 7화에서 동료한테 죽을 뻔한...
- 바로 : 스파르타쿠스 절친,,, 로마 숙녀의 계략에 의해 스파르타쿠스에게 끔살... 안타깝더라구요..
- 아슈르 : 시리아인 검투사(정확히 전 검투사) : 머리 회전이 빠르고 얍삽하게 나오나,, 사실 살기 위해서,,, 이해는 감... 시즌 벤젠스에서는 로마에 붙어서
스파의 무리와 대적중.. 오래 갈 것 같은 캐릭입니당. 약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혼자서 로마병사 3명 바르더군요..
- 바르카 : 불쌍한 게이 카르타고 검투사.. 나름 간지는 있었는데.. 게이라는 것과... 최후가 참 불쌍 했음.. 아슈르의 계략에 의해 주인에게 끔살..
- 카부루스 : 잠깐 등장했던 솔로니우스 측의 검투사, 사실 진짜 강했었던 것 같은데,, 혼자서 가니쿠스 거의 쳐바르고 있었음.. 이런저런 협공에의해서
턱이,,,참 아프게 끔살...
- 테오클레스 : 사실상 최강 캐릭터,, 한 화에만 나왔지만 혼자서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서스 거의 쳐발름.. 미친 몸빵, 생각보다 빠른 스피드, 압도적인 힘
키는 대략 7피트? 이상? 스파르타쿠스 한테 아프게 죽음...
- 이집트 아자씨 : 최근 등장한 간지 아저씨,, 몸 진자 조음... 키도 190가볍게 넘어주시는 듯 하고... 8화에서 크릭서스 쳐발름.. 새로운 강적?
갠적으로 무력 순위는 테오클레스=접신 스파르타쿠스 > 이집트 아자씨 >= 카부루스> 스파르타쿠스, 가니쿠스, 오에노마우스, 크릭서스 > 바르카 > 아그론
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모두 재미있게 시청합시당.. 활성화도 좀 시킵시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