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까지 본 최고의 일드를 뽑으라면...

[Lv1 만렙토끼]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제 인생 최고의 일드를 뽑으라면 역시 마더...

당시에 워낙 충격적으로 본 작품이라 그런것 같아요.

다보고 몇달동안 후유증? 증상까지 생겼을 정도라;;ㄷㄷㄷ

몇번을 눈물 흘리며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작가(사카모토 유지) 작품인 '그래도 살아간다'도 정말 좋았지만

이건 첨부터 끝까지 너무 어두워서 다시 보기가 좀 힘드네요;; 

14년 4분기 일드중 가장 재밌게 본건 'N을 위하여'

노부나가 협주곡, 모든것이F가된다, 미안해 청춘도 볼만했었어요. 추천!

다른 분들은 어떤 작품이 최고의 일드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안봤던 작품 있으면 한번 보고 싶어요.ㅎㅎ

[루시에나]

마더 정말 슬프죠.
츠구미짱!!!ㅠㅠ

[고급개그]

결혼도 못하는 남자가 아직도 제 최고의 일드...
사카모토 유지의 우리들의 교과서도 재밌죠

[Technos]

저도 결못남에 한표 나혼자산다를 먼저 일드에서 본 느낌이었죠
정말 신선했어요.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 먹을때 진짜 히트..

[,수k]

저두요 ㅎㅎ 결못남 최근에도 가끔 생각납니다

[N.AGE]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노부타를 프로듀스네요. 학창 시절에 봐서 그런가 더 몰입도 되긴 했지만, 이지메 소재를 이렇게 풀어 갈 수도 있구나 싶었네요. 주인공들의 성장담도 좋았어요.

[kuhika]

그 작가 드라마가 다 재미있었음. 신작이 안나와 줘서 슬프지만 ㅠㅠ

[꼬꼬마똘이]

마더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보정좀 가미해서 평가를 하자면 그래도 살아간다 >>>>>>>>>>>>넘사벽>>>>>>>>>>>> 기타 네임드 일드..

암울하면서 종반부에는 달달한.. 기분 나쁘지 않은 오묘함이랄까 최종화 끝나가도 여운이 계속남는 ㅁㅇ같은 드라마였네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구성일듯..

이와 반대로 암울류로 시작했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홈드라마라는 작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것도 참 특이한 구성이였죠.

[시링크스]

아츠히메

[7th Trigger]

저는 노지마 신지가 쓴 장미없는 꽃집

[로냐프]

섬머 스노우에 한표를 던집니다. 전형적인 새드스토리 드라마 이지만 히로스에 료코와 토모토 츠요시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작품입니다.

[로맨틱사가]

토시이에와 마츠 .. 대작이지요.

[세르피안]

결혼못하는 남자가 최고였다는.. 시대를 거슬러 언제봐도 재미있다고 해야하나요.

[masaki11]

내 인생 최고의 일드는 NHK 대하사극을 제외하면 I.W.G.P(2000)!!!

[눈치없는남자]

가방끈이 짧은 저로서는 [한자와 나오키]가 최고였습니다.

[세가인]

너무 많아서 하나로 뽑기 어렵네염

[RhapsodyBolt]

취향이 이상해서 그런가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가...

[에엑따쿠스]

2003 "당신옆에 누군가 있다" 좀 됬지만...

[침피언]

전 어릴때 봐서 그런지 추억보정으로 세중사

[월간하체]

저는 파트너(아이보우)

[아료스™]

저는 타이거앤드래곤 일것같습니다.

[七寶]

파견의 품격/이름없는 독/악당 중범죄 수사반/리갈하이
개인적으로 파견의 품격이 젤 재밌었던거같아요 ㅎㅎㅎ

[워삼]

수박,장미없는 꽃집이 재미있었습니다.

[kuhika]

어렸을땐 세기말의 시 같은것도 재밌었는뎁.

[아스카 랑그레이]

트릭이요.

[pinokionotabi]

전차남요

[관계튼대왕]

전 1리터의눈물이랑 장미없는꽃집 , 백야행 정도

[버추어최]

저도 파트너(아이보우)

[KING ERAGON]

가족게임...충격!!

[연방의괴물]

기무타쿠의 전성기 시절의 드라마들..
히어로 시즌1, 굿럭, 뷰티플라이프..

[Nadrazi]

지지 않는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