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26남
주5일 9시간근무 출퇴근시간 왕복 1시간
군휴학만하고 칼취했다
백명도 안되는(직원은 60정도됨)중소긴한데 원하던 직무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적용되는 2년만 바짝 고생하고 이직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왔는데 슬슬 미묘하다
나름 일은 좀 바빠도 몸은 편하고 사람때문에 힘든건 없다
중소에서 중견이상으로 넘어가기 어려워서 비슷한 수준만 빙빙돈다고 들었지만 아직 신입 사회초년생 따까리라 딱히 체감되는건 없지만 불안한건 사실
아직 시스템도 제대로 정비안되다보니(성장중이라 나를 포함한 신입이들 대량 유입중) 위쪽에선 계속 교육 갔다오라고 등떠미는게 그나마 위안이된다
월 170으로 입사해 보험 세금떼고....각종수당과 혜택합치면 실수령금은 180좀 넘고 여기서 내일채움공제 125000원이 나가버린다
뭐랄까...
원하던 직무로 경력쌓자고 들어왔고 일도 할만하지만 수입이 미묘하니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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