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바를 하기전에 알바후기를 찾아봤지만 후기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해 피해를 보았기에
저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후기를 씁니다.
무거운 것이 없다?
물론 쌀가마니정도의 무게가 나가진 않지만 그걸 한번에 2개,3개씩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1층에서 컨테이너 벨트에서 나오는 물품을 분류해 쌓는 작업(상차라고 하죠)은 거기 계신분들도
비교적 친절하게 일을 알려주셔서 괜찮았고 할만 했습니다.
근데 2층 하차는 진짜 욕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 상차가 더 힘든 법인데 여긴 하차가 더 힘듬니다.
택배 하차는 선임이랑 둘이 차안으로 조금씩 들어가면서 하기때문에 같이 하는 사람만 좋으면 괜찮은데
여기는 혼자작업하고 관리자 색기랑(귀도리 착용) 정직원인지 뭔지가 돌아다니면서
처음 일하는 사람한테 일을 못하네 지능이 낮네 어쩌고 저쩌고
어이가 없었습니다(처음일하는 사람을 상차시켰다가 익숙해질려니까 하차를 시켜놓고선 ㅡㅡ:)
한두살 처먹은 거 같지도 않던데 아무리 알바라지만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런 막말을 하는 걸 보니
그 사람 부모 인성까지도 보였습니다.
후회합니다.
이 알바를 택한것
기본적으로 일급을 주는 알바는 행사가 아닌 이상 안하는 게 좋습니다.
왜 일당으로 주겠습니까? 월급으로 줄수없기 때문입니다.
저런 쓰레기 인성을 가진 관리자 밑에서 그런 고된일을 하는 게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후회합니다.
억지로 버틴거
욕먹고 오기로 돈 받을려고 허리 망가뜨리면서까지 일한게 그 무레한 관리자놈이 "집으로 보내줘?"라며
막말을 할때 그현장 다 뒤짚어 놓고 면상에 욕한바가지 해주고 나올껄
한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참을필요가 없다는 걸 참는게 어리석다는 걸
세상에 알바자리가 한둘입니까?
왜 굳이 성격파탄자 밑에서 참아가며 일합니까?
성격 좋은 사장님들도 많은데....
물론 정말 가족을 부양하기위해서라든지 그렇게 절박한 분들은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지 마십쇼 바보짓입니다.
PS.그리고 이글 보고 그 관리자가 나다 싶으면 밑에 댓글 남겨라 맞짱한번까자?
니 죽탱이 갈겨줄테니까 내가 싸움을 하는 경우가 진짜 가뭄에 콩나듯하는데
넌 처맞아야 될것같아 ㅋㅋㅋ 이글보고도 댓글 알달면
니가 그냥 찌질이 븽신인지 알고 있을께 ㅋㅋㅋ
평생 그딴일이나 하며 살아라 니가 난 자식 그자식의 자식까지도 그런일이나
하며 뷩시 같이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