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타지에서 살고있는데.. 제 고향이 경남 고성입니다.
고성은 증조할머니 계신 곳이고, 집은 거제에 있었거든요.
거제에서 초등학교 1학년만 다니고 서울로 이사를 갔었는데 그 초등학교 이름이
계룡 초등학교였습니다.. (제가 83이라서 당시는 국민학교....-.-;;)
너무 어릴때라 떠오르는건 어렴풋한 기억밖에 없네요.
우선 학교 규모가 좀 커서 학생수가 많았고, 수업도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한건 확실히 기억납니다.. ㅎㅎ
그리고 버스 타고 학교 다녔었는데 당시 버스비가 한 70원정도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초딩기준)
지금도 계룡 초등학교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몇년전에 증조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해서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었는데..
시골풍경이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어릴때 뛰놀던 모습 그대로...T.T 장소 하나하나마다 추억이 가득.
순간 울컥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의 슈퍼격인 점빵(..)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다만 주인 아주머니는 그대로셨는데 제 얼굴을 알아봐서 또 한번 감격..
아무튼 전체적인 풍경은 그대로여서 좋았던반면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탓인지
그 시절의 활기는 온데간데 찾아볼수 없고 마치 유령마을처럼 한적하더군요..
꽥꽥거리는 산 돼지를 때려잡아서 푹 삶아 마을 사람들 전체가 웃고 떠들며
나눠먹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전 그 시절의 삶은 돼지고기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음.. 그냥.. 그리운 추억이네요..
고성은 증조할머니 계신 곳이고, 집은 거제에 있었거든요.
거제에서 초등학교 1학년만 다니고 서울로 이사를 갔었는데 그 초등학교 이름이
계룡 초등학교였습니다.. (제가 83이라서 당시는 국민학교....-.-;;)
너무 어릴때라 떠오르는건 어렴풋한 기억밖에 없네요.
우선 학교 규모가 좀 커서 학생수가 많았고, 수업도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한건 확실히 기억납니다.. ㅎㅎ
그리고 버스 타고 학교 다녔었는데 당시 버스비가 한 70원정도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초딩기준)
지금도 계룡 초등학교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몇년전에 증조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해서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었는데..
시골풍경이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어릴때 뛰놀던 모습 그대로...T.T 장소 하나하나마다 추억이 가득.
순간 울컥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의 슈퍼격인 점빵(..)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다만 주인 아주머니는 그대로셨는데 제 얼굴을 알아봐서 또 한번 감격..
아무튼 전체적인 풍경은 그대로여서 좋았던반면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탓인지
그 시절의 활기는 온데간데 찾아볼수 없고 마치 유령마을처럼 한적하더군요..
꽥꽥거리는 산 돼지를 때려잡아서 푹 삶아 마을 사람들 전체가 웃고 떠들며
나눠먹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전 그 시절의 삶은 돼지고기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음.. 그냥.. 그리운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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