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전에 한참 활동을 하던 아니 정확하게는 13년 전부터 활동하던..
슬플悲Rain...그후 가수 비때문에 변신한 솔빗군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기억못하실분들도 계실테고..
한번쯤 언젠가 만나겠지 만나겠지 하던게 1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지나버렸네요.
저는 아직 광주바닥에 살고 있습니다.
문득 예전에 만났던 기억들..같이 웃고 떠들었던 기억들..게시판 글남기고 댓글 달고 놀던 기억들이 떠올라 접속해 보았습니다.
이젠 비디오 게임들도 많이 발전되고 비디오게임으로 온라인도 쉽게 하는 세상이니...
그땐 구하기 힘든 PDA..이젠 너도나도 들도 다니는 스마트폰..비디오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되는 세상이니..
이곳에 계시던 광게분들도 많이 달라지셨겠죠?ㅎㅎ
제 친구였던 몽키펀치 녀석은 어디서 잘지내는지 궁금하고..
파마머리에 안경쓰시던 제게 히로수에 료꼬를 중독시키시던 졍이 형님도 궁금하고..
같이 한국회관에서 가성비 좋은 육회비빔밥도 먹고 가끔 그 앞을 지나가면서 아직도 거기 사시나 하고 한번씩 살펴보는 야한용 형님도 기억나고..
가장 최근에 낯이 익은 얼굴에 마트에서 아이를 보고 계시던 크리트리오 형도 생각나고..
고딩이였던 운암동 짱■ 그리고 북파..ㅎㅎ
다들 성인이 되어 있겟죠??ㅎㅎ
다들 생각나서 글 남겨봅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치료사에요~ㅎㅎ
근무지는 화정동이고 거주지는 금호지구네요~
저를 기억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세요~ㅎㅎ
PS.
졍이형..결혼하셨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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