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모르시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어떤님이 용팔이님이 도대체 누구에여? 이런질문을 본경험이 있떠서^^:)
용팔이는 서울 용산에서 게임을 파는사람덜을 말하는뎅~(용산는 한골목에 게임파는곳이 100곳이 넘는다네여~)
역시 횡포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용.팔.이 라구 붙이는 거에여~
대구의 용팔이는 아마 88이겠쪄?^^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상황 입니다...
제 친구중에 강xx라고 엄청 꼴통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 친구를 좋아합니다..이 친구하고 다니면 엄청 재밌는 일들을 많이 구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는 용산에 복사칩을 달러 갔습니다...친구는 복사를 쓰면 겜불감증에 걸린다고
정품만 쓰다가 용팔이들이 정품을 비싸게 받아 쳐먹는다고 앞으로는 복사시디만
쓸거라고 하면서...친구는 플스를 내게 보여주면 렌즈에 매직으로 점을 찍었습니다..
" 용팔이쉐이들 내 렌즈 바꾸면 모두 불질러 버릴거야!!...." 라고 하면서 ..
친구는 매장에 들어가서 " 아저씨 칩달아 주세요... "
용팔이 : " 어떤칩으로 달아줄까??"
" 만원짜리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가 있는데 3만원,5만원 짜리가
제일 좋은거야?... "
친구 : " 그냥 만원짜리로 달아 주세요..."
용팔이 : " 그래..!! 만원짜리는 별로 않좋은데.3만원짜리가 적당한데..(째려보며)"
친구 : " (비웃음) 흥.. 만원짜리로 빨리 달아 주세요..."
용팔이 : " 알았어...근데..야 니꺼 플스 쌔거냐 깨
컸求?..얼마나 썼냐.? "
친구 : " 한 2주일 됐는데요.... 왜그러는데요..."
용팔이 : " 아니..그냥!! (음흉하게) 흐흐흐 "
몇십분후~~~
친구 : " 아저씨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칩 하나 다는데...?? "
용팔이 : " 어..어어...그렇게 됐어... "
" 뭐..시디 필요한건 없냐..신작 몇개 나왔는데 (다정하게).."
친구 : " 이거..이거..주세요...해봐도 되죠...!!"
용팔이 : " 그럼...(불안해 하지만 당당하게...) "
알바 용팔이 : " 이야~~..렌즈 죽인다...(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긴다)"
여자 용팔이 : " (알바 째려보며)....다 했으면 돈내고 빨리 가봐..?"
친구 : " (플스에서 시디를 빼는데 뭔가 이상하다)..나를 부르며.....
야...렌즈가 이상하지 않냐...아까랑 틀린거 같은데.."
나 : " 음..아까 매직으로 점찍은게 없네...니가 지웠냐..?"
용팔이 : " (깜짝놀라며)..야 니네들 빨리 돈네고 가..."
친구 : " 아자씨 렌즈 바꿨어요...!!(비꼬며)"
용팔이 : " 아니..무슨말 하는거야..."
친구 : " 아저씨 왜 거짓말 해요...렌즈가 바꼈잖아요.."
용팔이 : " 이놈들이 어디서 생트집이야..."
친구 : " 에잇..x발 렌즈 왜 바꿔..렌즈 다시 바꿔나..빨리...(반말로)
용팔이 : " 너..지금 뭔말하냐..나를 뭘로 보고...어린놈이(뻔뻔하게)"
친구 : " 용팔이로 본다..이새끼야..렌즈 왜 바꿔..이 용팔이야..."
용팔이 : " 이새끼들이 뭐라 지랄하는 거야.."
" 빨리 돈이나 내놓고 꺼져..임마..!"
친구 : " 아자씨 아자씨가 이거(플스) 갖고 20만원 내놓으슈..."
" 중고니까 20만원만 받을께.....어라..알랐쑤.."
용팔이 : " 이 놈들이 어디와서 수작이야...어린노므 새끼들이..."
" 죽고 싶냐...한번 맞아 볼래..(엄청 큰 목소리로)"
" (죽일듯이)빨리 플스나 들고 꺼져...(플스를 떠밀며).."
밖에는 구경꾼들이 몰렸고 나는 알바 용팔이와 나온지 얼마 않되는 드캐(버파3)를 하
며
사태가 심각해 지면 도우러 나갈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었고..마누라 용팔이는 나와
친구를 잡아 먹을듯이 갈겨보고 있었다...다행이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
다..10~20명 정도.... 이때가 드캐 나온지 일주일 정도 되는 때였다..
친구 : " 이 용팔이 x자식아 빨랑 돈내나..."
용팔이 : "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놈이 어른한테...반말하네...x발 욕도 x같이 하고
니 부모가 그렀게 가리켰냐.. 이 x새끼야.."
친구 : " (시디를 용팔이에게 던지며) x발 이 x새끼같은 놈이 누굴 욕해..."
" 당장 돈 않내놓으면 x발 불질러 버린다.."
용팔이 : " (약간 당황하며) 이새끼야 너 죽어볼래...."
" 돈은 내가 왜주냐..x신아...빨리 꺼져..."
친구 : " (주머니에서 라이타 꺼내며 뒤에 있던 잡지책에 불을 봍인다)..."
용팔이 : "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헉~~.. "
마누라 용팔이 : " (얼릉 뛰어 나오며 잡지책을 바닥에 던지고 발로 불을 끄며..)
이 학생들 좋으말로 타일러서 보낼려고 했더니..."
" 학생..콩밥한번 먹어볼래(협박하며).."
친구 : " 지랄 염병 하네 !!.(다시 잡지를 들어서 불을 붙일듯이)"
마누라 용팔이 : " 뭐라고 이학생이 말을 참 싸가지 없게 하네..."
용팔이 : " 이런 새끼들은 콩밥 한번 먹어 봐야돼..."
" (마누라에게) 당신 빨리 경찰한테 연락해....(겁주며)
(니가 이래도 안꺼지냐 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
친구 : " (패드를 집어 던지며) 빨랑 돈내나 이새끼들아..."
" 콩밥은 니들이 먹아야지 내거 내가 왜먹어.."
용팔이 : " (패드가 어깨를 살짝 스치며) 이새끼가...죽을려고 환장했나.."
" (따귀를 친구에게 날리며) 짝~...까불지마 새끼야..."
" 어린새끼가 봐주니까 겁도 없이...(당당하게)"
친구 : " (볼을 만지며)..그래 해보자 이새끼야....."
(자신의 플스를 집어 용팔이에게 던지며) 죽어라 이새끼야..."
용팔이 : " (비웃다가 얼굴에 정통으로 플스를 맞고.플스는 바닥에 떨어지서 박살났다
)
" (주먹질을 해대며)..이새끼를 모두 죽여버릴꺼야..."
친구 : " (주먹에 약간 스치고)..이런..."
" (옆에 전시해논 플스를 집어 던지며.) 너 혼자 죽어 이 x같은놈아!)"
용팔이 : " (플스를 정통으로 또 맞았다...머리를 움켜 잡고 자빠진다..)"
친구 : " x발 누구한테 사기치고 있어.."
" (마누라 용팔이가 도와주러 나오자)...얌전히 있어...아줌마는.."
(아줌마는 약간 쫄았는지 멈칫...하더니 욕을 죽어라고 해댄다..)
(상상해보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욕들은...)
용팔이 : " 야(알바에게)..너는 뭘 보고만 있어 ..빨랑 가서 경찰 불러와..저새끼
콩밥 먹이게.. "
나 : " (알바 갈기며) 조용히 가만 있습시다..우리..."
친구 : " 돈 줄꺼야 말꺼야..."
용팔이 : " (알바에게) 야..이새끼야...뭐해..빨랑 경찰 않불러와.."
" 이새끼 너 콩밥 먹을 준비나 하고 있어..(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친구 : " 꼴갑떠네...(친구는 나에게로와서 드캐를 가리키며..이거 플스보다 비싸냐
"
나 : " 당연하지..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건데...왜?.."
친구 : " 그래...우리 이거 챙기자....저새끼 돈 줄거갖지도 않으니까..."
" (종이가방에 드캐를 챙기며....) 잘먹고 잘살아라.....가자!? "
용팔이 : " 거기 안서 이새끼들아..."
친구 : " (예의가 바르다) 안녕히 계세요....
나와 친구는 매장을 나오자 구경꾼들이 일제히 기립 박수를 쳐 주었다....몇몇 구경꾼
들은 존경하는 눈빛을 사정없이 쏘아 주었고...몇몇 다른 매장 용팔이 들은 경계의 눈
빛을 쏘아 주었다....용팔이가 마누라하고 알바를 데리고 우리를 잡으러 나왔지만...
우리는 조또 빠르게 도망갔다...그리고 한달동안 용산에 가지 않았다...
학교 친구들은 드캐를 가진 내 친구 강xx를 엄청 부러워 했다..나는 친구 덕택에
드캐를 실컷 할수 있었다.. 한달뒤 용산에 가보았지만 그 매장은 없었다...
다른 매장에 가서 수소문 해본 결과...그 사건이 있은후 일주일뒤 문을 닫았다고 한다
.주인은 머리가 아주..쬐금..찢어 졌다고 한다...알바는 바로 다음날 짤렸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 이야기는 절때 뻥이 아님니다.....실화 있니다..약간의 과장이 섞였지만...
이 강xx 친구는 제가 가격 정보란에 올린 새턴 꽁짜로 구하기의 멤버중 말빨 좋은
친구중 한명 입니다..별명이..엽기강..용팔킬러..꼴통..지상렬*100..테러리스트 등등
실화1- 용산에서 무단횡단 하다가 경찰한테 걸렸다...경찰이 오라고 손짓한다..
보통은 따라가서 잘못했다고 하고 벌 받거나...하고 오는데...
이친구는 경찰 자빠트려 차도에 던져놓고 토끼는 놈입니다...
사실70%+과장20%+욕순화5%+기타5%
※ 사실 - 이 이야기의 뼈대(핵심)라 할수 있는 플스 던지가...잡지에 불지르기
드캐 챙기기는 절대 거짓말이 아님니다...
※ 과장 - 이 이야기에 나오는 대화에는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습니다.....
제가 그때 했던 대화를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지 때문에...
※ 욕순화 - 너무나 심한 욕이 많이 나와서 건전하게 순화 시켜 적었습니다...
※ 기타 - 그냥....
시간이 되면.....
바로 몇달전 있었던 플스 정품한정판밀봉 뽀작내기 사건과.....
플스2 골로 보내기 사건...등등
언제 88습격사건 함 안나올까낭?^^
올리 겠습니다.....
-출처 나우누리-
용팔이는 서울 용산에서 게임을 파는사람덜을 말하는뎅~(용산는 한골목에 게임파는곳이 100곳이 넘는다네여~)
역시 횡포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용.팔.이 라구 붙이는 거에여~
대구의 용팔이는 아마 88이겠쪄?^^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상황 입니다...
제 친구중에 강xx라고 엄청 꼴통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 친구를 좋아합니다..이 친구하고 다니면 엄청 재밌는 일들을 많이 구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는 용산에 복사칩을 달러 갔습니다...친구는 복사를 쓰면 겜불감증에 걸린다고
정품만 쓰다가 용팔이들이 정품을 비싸게 받아 쳐먹는다고 앞으로는 복사시디만
쓸거라고 하면서...친구는 플스를 내게 보여주면 렌즈에 매직으로 점을 찍었습니다..
" 용팔이쉐이들 내 렌즈 바꾸면 모두 불질러 버릴거야!!...." 라고 하면서 ..
친구는 매장에 들어가서 " 아저씨 칩달아 주세요... "
용팔이 : " 어떤칩으로 달아줄까??"
" 만원짜리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가 있는데 3만원,5만원 짜리가
제일 좋은거야?... "
친구 : " 그냥 만원짜리로 달아 주세요..."
용팔이 : " 그래..!! 만원짜리는 별로 않좋은데.3만원짜리가 적당한데..(째려보며)"
친구 : " (비웃음) 흥.. 만원짜리로 빨리 달아 주세요..."
용팔이 : " 알았어...근데..야 니꺼 플스 쌔거냐 깨
컸求?..얼마나 썼냐.? "
친구 : " 한 2주일 됐는데요.... 왜그러는데요..."
용팔이 : " 아니..그냥!! (음흉하게) 흐흐흐 "
몇십분후~~~
친구 : " 아저씨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칩 하나 다는데...?? "
용팔이 : " 어..어어...그렇게 됐어... "
" 뭐..시디 필요한건 없냐..신작 몇개 나왔는데 (다정하게).."
친구 : " 이거..이거..주세요...해봐도 되죠...!!"
용팔이 : " 그럼...(불안해 하지만 당당하게...) "
알바 용팔이 : " 이야~~..렌즈 죽인다...(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긴다)"
여자 용팔이 : " (알바 째려보며)....다 했으면 돈내고 빨리 가봐..?"
친구 : " (플스에서 시디를 빼는데 뭔가 이상하다)..나를 부르며.....
야...렌즈가 이상하지 않냐...아까랑 틀린거 같은데.."
나 : " 음..아까 매직으로 점찍은게 없네...니가 지웠냐..?"
용팔이 : " (깜짝놀라며)..야 니네들 빨리 돈네고 가..."
친구 : " 아자씨 렌즈 바꿨어요...!!(비꼬며)"
용팔이 : " 아니..무슨말 하는거야..."
친구 : " 아저씨 왜 거짓말 해요...렌즈가 바꼈잖아요.."
용팔이 : " 이놈들이 어디서 생트집이야..."
친구 : " 에잇..x발 렌즈 왜 바꿔..렌즈 다시 바꿔나..빨리...(반말로)
용팔이 : " 너..지금 뭔말하냐..나를 뭘로 보고...어린놈이(뻔뻔하게)"
친구 : " 용팔이로 본다..이새끼야..렌즈 왜 바꿔..이 용팔이야..."
용팔이 : " 이새끼들이 뭐라 지랄하는 거야.."
" 빨리 돈이나 내놓고 꺼져..임마..!"
친구 : " 아자씨 아자씨가 이거(플스) 갖고 20만원 내놓으슈..."
" 중고니까 20만원만 받을께.....어라..알랐쑤.."
용팔이 : " 이 놈들이 어디와서 수작이야...어린노므 새끼들이..."
" 죽고 싶냐...한번 맞아 볼래..(엄청 큰 목소리로)"
" (죽일듯이)빨리 플스나 들고 꺼져...(플스를 떠밀며).."
밖에는 구경꾼들이 몰렸고 나는 알바 용팔이와 나온지 얼마 않되는 드캐(버파3)를 하
며
사태가 심각해 지면 도우러 나갈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었고..마누라 용팔이는 나와
친구를 잡아 먹을듯이 갈겨보고 있었다...다행이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
다..10~20명 정도.... 이때가 드캐 나온지 일주일 정도 되는 때였다..
친구 : " 이 용팔이 x자식아 빨랑 돈내나..."
용팔이 : "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놈이 어른한테...반말하네...x발 욕도 x같이 하고
니 부모가 그렀게 가리켰냐.. 이 x새끼야.."
친구 : " (시디를 용팔이에게 던지며) x발 이 x새끼같은 놈이 누굴 욕해..."
" 당장 돈 않내놓으면 x발 불질러 버린다.."
용팔이 : " (약간 당황하며) 이새끼야 너 죽어볼래...."
" 돈은 내가 왜주냐..x신아...빨리 꺼져..."
친구 : " (주머니에서 라이타 꺼내며 뒤에 있던 잡지책에 불을 봍인다)..."
용팔이 : "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헉~~.. "
마누라 용팔이 : " (얼릉 뛰어 나오며 잡지책을 바닥에 던지고 발로 불을 끄며..)
이 학생들 좋으말로 타일러서 보낼려고 했더니..."
" 학생..콩밥한번 먹어볼래(협박하며).."
친구 : " 지랄 염병 하네 !!.(다시 잡지를 들어서 불을 붙일듯이)"
마누라 용팔이 : " 뭐라고 이학생이 말을 참 싸가지 없게 하네..."
용팔이 : " 이런 새끼들은 콩밥 한번 먹어 봐야돼..."
" (마누라에게) 당신 빨리 경찰한테 연락해....(겁주며)
(니가 이래도 안꺼지냐 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
친구 : " (패드를 집어 던지며) 빨랑 돈내나 이새끼들아..."
" 콩밥은 니들이 먹아야지 내거 내가 왜먹어.."
용팔이 : " (패드가 어깨를 살짝 스치며) 이새끼가...죽을려고 환장했나.."
" (따귀를 친구에게 날리며) 짝~...까불지마 새끼야..."
" 어린새끼가 봐주니까 겁도 없이...(당당하게)"
친구 : " (볼을 만지며)..그래 해보자 이새끼야....."
(자신의 플스를 집어 용팔이에게 던지며) 죽어라 이새끼야..."
용팔이 : " (비웃다가 얼굴에 정통으로 플스를 맞고.플스는 바닥에 떨어지서 박살났다
)
" (주먹질을 해대며)..이새끼를 모두 죽여버릴꺼야..."
친구 : " (주먹에 약간 스치고)..이런..."
" (옆에 전시해논 플스를 집어 던지며.) 너 혼자 죽어 이 x같은놈아!)"
용팔이 : " (플스를 정통으로 또 맞았다...머리를 움켜 잡고 자빠진다..)"
친구 : " x발 누구한테 사기치고 있어.."
" (마누라 용팔이가 도와주러 나오자)...얌전히 있어...아줌마는.."
(아줌마는 약간 쫄았는지 멈칫...하더니 욕을 죽어라고 해댄다..)
(상상해보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욕들은...)
용팔이 : " 야(알바에게)..너는 뭘 보고만 있어 ..빨랑 가서 경찰 불러와..저새끼
콩밥 먹이게.. "
나 : " (알바 갈기며) 조용히 가만 있습시다..우리..."
친구 : " 돈 줄꺼야 말꺼야..."
용팔이 : " (알바에게) 야..이새끼야...뭐해..빨랑 경찰 않불러와.."
" 이새끼 너 콩밥 먹을 준비나 하고 있어..(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친구 : " 꼴갑떠네...(친구는 나에게로와서 드캐를 가리키며..이거 플스보다 비싸냐
"
나 : " 당연하지..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건데...왜?.."
친구 : " 그래...우리 이거 챙기자....저새끼 돈 줄거갖지도 않으니까..."
" (종이가방에 드캐를 챙기며....) 잘먹고 잘살아라.....가자!? "
용팔이 : " 거기 안서 이새끼들아..."
친구 : " (예의가 바르다) 안녕히 계세요....
나와 친구는 매장을 나오자 구경꾼들이 일제히 기립 박수를 쳐 주었다....몇몇 구경꾼
들은 존경하는 눈빛을 사정없이 쏘아 주었고...몇몇 다른 매장 용팔이 들은 경계의 눈
빛을 쏘아 주었다....용팔이가 마누라하고 알바를 데리고 우리를 잡으러 나왔지만...
우리는 조또 빠르게 도망갔다...그리고 한달동안 용산에 가지 않았다...
학교 친구들은 드캐를 가진 내 친구 강xx를 엄청 부러워 했다..나는 친구 덕택에
드캐를 실컷 할수 있었다.. 한달뒤 용산에 가보았지만 그 매장은 없었다...
다른 매장에 가서 수소문 해본 결과...그 사건이 있은후 일주일뒤 문을 닫았다고 한다
.주인은 머리가 아주..쬐금..찢어 졌다고 한다...알바는 바로 다음날 짤렸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 이야기는 절때 뻥이 아님니다.....실화 있니다..약간의 과장이 섞였지만...
이 강xx 친구는 제가 가격 정보란에 올린 새턴 꽁짜로 구하기의 멤버중 말빨 좋은
친구중 한명 입니다..별명이..엽기강..용팔킬러..꼴통..지상렬*100..테러리스트 등등
실화1- 용산에서 무단횡단 하다가 경찰한테 걸렸다...경찰이 오라고 손짓한다..
보통은 따라가서 잘못했다고 하고 벌 받거나...하고 오는데...
이친구는 경찰 자빠트려 차도에 던져놓고 토끼는 놈입니다...
사실70%+과장20%+욕순화5%+기타5%
※ 사실 - 이 이야기의 뼈대(핵심)라 할수 있는 플스 던지가...잡지에 불지르기
드캐 챙기기는 절대 거짓말이 아님니다...
※ 과장 - 이 이야기에 나오는 대화에는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습니다.....
제가 그때 했던 대화를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지 때문에...
※ 욕순화 - 너무나 심한 욕이 많이 나와서 건전하게 순화 시켜 적었습니다...
※ 기타 - 그냥....
시간이 되면.....
바로 몇달전 있었던 플스 정품한정판밀봉 뽀작내기 사건과.....
플스2 골로 보내기 사건...등등
언제 88습격사건 함 안나올까낭?^^
올리 겠습니다.....
-출처 나우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