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
다들 넘쳐나는 게임 홍수에 피해 입진 않으셨는지요~?! ^^;
저번달 부터 줄줄이 발매되는 게임에
전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이미 시험은 요단강 건넜고...........)
'피파12'의 얼티모드에 빠져있다가
- 전작에선 건드리지도 않았었는데...
해보니 완전 재미나더군요!!
특히 카드팩을 까서 레어카드 선수나올 때의 쾌감은;;;
이걸로 한 10만원 넘게 날린듯요ㅜㅜ
'배트맨 아캄시티'의 발매에 피파는 구석으로~
- 전작을 즐겨보았지만 처음에는 당황;; '어디서 멀 하라는거지?'
그러다가 익숙해지니 완전 신세계더군요!!
코믹스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암울한 고담시티의 축소판인 아캄시티로 그 어두운 도시의 느낌을 그대로~
쉴새없이 이어지는 스토리!!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액션!!
저에겐 엑박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ㅜㅜ(감동)
스토리모드 클리어후 손에 넣은 '다크 소울'
- 처음엔 옆에서 친구와 이런 불친절한 게임이 있냐고 욕을........
그러다가 어느새 플레이 타임 50시간 돌파..(아직 1회차ㅠㅠ)
확실히 요즘 게임과는 다른 다크적이고 어려운 맛이 일품인 게임이더군요
명성이야 익히 들었는지만..처음 죽을땐 좌절감에 허덕이다가
하도 죽어서 이젠'아 그런가보다..'하고 넘기게 되는;;;
그래도...맵 디자인한 사람 좀 패고 싶더군요..
이건 몬스터한테 맞아죽는거 보다 낙사가 더 많으니..
완전 이걸 노리고 맵 디자인한게...써글;;
너무 어두운 게임만 한지라 밝은 게임, 즐거운 게임하고 싶던차
발매된 '언차3'~~!!
- 확실히 막눈인 제가 봐도..그래픽은 극강!
영화같은 연출과 스토리는
한번 잡으면 엔딩을 보게 만드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그런데 전작보다 살짝 짧은점과...
개인적으로 언차의 전투자체는 매력적이진 않다고 느꼈....;;
전작인 2가 여러점에서 너무 잘 뽑아내었는지라....
그래도 게임은 정말 재미잇어요~
....그런데 쉽게 즐길려고 플레이한건데 한 전투에서 빡쳐서 패드 던진...
(다크소울에서도 안던졌는데ㅠㅠ)
이렇게 3타이틀을 돌리다가 마침 '림보'도 세일이라 구매..
NBA2k11도 다시 배워보자 싶어 플레이 하네요~~
여러 구매게임들이 많았지만...취향과 기기의 한계(...댄센2 하고픈데 키넥트가 없네요ㅠㅠ)로
이렇게만 구매해서 플레이했는데도..아직 소소하게 즐길게 남아있네요^^;
(배트맨의 리들러 도전, 다크소울은 엔딩.......-하아...)
아직 몇 대작들이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태
얼른 마무리 짓고 새로운 세상으로 칩입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밝고 아름답고..쉬운게임으로 하고 싶어요!!
아...적다보니 길어진 글;;;;
부게분들께선 어떤 게임을 즐기고 계신가요?!?!
어느새 11월이 들어섰네요
곧 날씨는 추워지겠지만
멋진 게임들로 따뜻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양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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