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오후 4시쯤 게임라인 도착 하여 처음으로 울산 오프 매장을 가보았습니다.
매장을 들어선 순간 울산 게시판 분들 말씀대로 매장 아저씨 인상은 좀 무섭게 생기셧더군요. ㅋㅋ
일단 게임씨디는 생각 보다 많았지만 자세히 보니까 거희 구작뿐 생각보다 살만한 게임씨디는 없더군요.
무엇보다 중고 게임 씨디는 전부 진열장 배치 해놓아서 뭐가 뭔지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라인 아저씨 한테 이거 저거 보여주세요. 하면 아저씨가 꺼네서 보여주는 방식인데 아저씨도 잘 모르는 게임도 있고 말할때 힘말들고 은근히 고르기가 짜증 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겨우 페이블2 하고 어세신크리드1 하고 2개 골라 왔습니다.
실수로 카드를 안가져 와서 신형 조이스틱은 못산게 아쉽네요.
회사때문에 한 2년 정도 서울 있을때 가본 국전과 용산에 비하면 많이 실망 했지만 그냥 울산에 게임 매장이 있다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ㅋ
하지만 다시는 갈일 없을듯 하네요.
게임 사고 나와서 집에 가려고 보니 차에 주차딱지가 끈겨 있더군요. 염병할..
괜히 나와서 돈만 버렸습니다. (내 4만원 ㅜㅜ)
시간 나면 게임클럽이랑 매니아도 한번 가봐아겠네요..ㅋ
매장을 들어선 순간 울산 게시판 분들 말씀대로 매장 아저씨 인상은 좀 무섭게 생기셧더군요. ㅋㅋ
일단 게임씨디는 생각 보다 많았지만 자세히 보니까 거희 구작뿐 생각보다 살만한 게임씨디는 없더군요.
무엇보다 중고 게임 씨디는 전부 진열장 배치 해놓아서 뭐가 뭔지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라인 아저씨 한테 이거 저거 보여주세요. 하면 아저씨가 꺼네서 보여주는 방식인데 아저씨도 잘 모르는 게임도 있고 말할때 힘말들고 은근히 고르기가 짜증 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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