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올해도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전에 이 게시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 뭐 그런글을 쓴 적 있는데
일본와서 10년 넘고 40대인 분들은 다들 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제작년 말에 큰일을 겪고 작년에 심신 다 피곤한 한해였습니다만
최근에는
- 하고 싶은것도 없고
- 먹고 싶은것도 없고 (매년 건강진단은 빨간색 표시)
- 돈 쓰고 싶은 것도 없고 (물론 그만큼 버나 싶기도 하고 저는 안쓰는데 들어오면 다 어디론가 나감)
- 게임도 재미가 없고
- 야동도 재미가 없고 (쬐~끔 보고 싶을 때 있음)
- 걍 회사 집 회사 집
이런 상황입니다.
일은 꾸준히 계속했고 가정도 꾸렸으니 뭔가 한건 있는것 같은데 엄청나게 공허하네요..
애도 아니고 할거야 알아서 찾는다고는 하지만 이런 일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이제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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