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4월에 현재 회사로 전직했었는데, 입사 당시에 저의 기대와 너무나도 달랐던 업무 내용 및 사전에 설명되지 않았던 자회사로의 出向, 비전없는 사업등을 보면서 7월초부터 전직활동을 시작하여 이번주 월요일에 내정연락과 함께 상세 오퍼를 받았습니다 (영업직)
외자계 IT 회사로서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기업인데, 연봉이 제가 요구한 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으로 오퍼를 받아서 기쁘긴 한데 너무 부담이 많이 느껴집니다.. ㅠㅠ 제가 정말 이정도 되는 금액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구요...여태까지 어떠한 환경이던간에 나름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새 회사에서도 잘할수있으리라는 자신감은 있는데.... 내정을 받고 사인까지 다 했는데도 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코로나 때문애 모두 힘드신 상황에 적절치 않은 글일지도 모르곘으나,,,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으로부터 조언을 얻고자 하여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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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잘해보겠습니다! | 21.08.19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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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열심히 해볼게요!! | 21.08.1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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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신입때는 일본 오오테에서 일했지만 그땐 아무것도 모를때라 별걱정이 없었었는데, 이게 연차가 점점 쌓이다보니 좀 불안했던거 같습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 21.08.19 09: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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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왙
감사합니다!! 힘 내보겠습니다!! | 21.08.1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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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분한 금액이지만 ㅠㅠ 이왕 이렇게 된거 파이팅하겠습니다!! | 21.08.1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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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ㅠㅠ 힘내보겠습니다! | 21.08.19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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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방침마다 다릅니다. 도와주는 회사도 있고 안 도와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직할 화사의 인사담당에게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21.08.19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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