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워킹입니다.
아무래도.. 오늘도 연락이 없는 것을 보면 주말 지나야 연락이 오고
그 뒤로 일주일은 더 시간이 지나야 설치가 될듯 하군요..ㅜ
이것도 희망사항이지만..
일본은 처리가 정말 느리긴 한가봅니다.
인터넷 설치에 한달 걸린다는건 거짓말이 아니었어. 큭.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 건 없었고.. 오늘은 그냥 동네 한바퀴나 돌고 집에 돌아와버렸네요.
그 뒤에는 냉장고를 구하기 위해 동유모를 비롯한 인터넷 삼매경.
판매글이 올라왔기에 연락해봤지만 이상하게 씹히는 현상...
그리고 왜인지 도시락 판매점과 슈퍼에서는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줬고...
오오쿠보에서 산 500엔 짜리 슬리퍼는 신는 느낌이 안좋아.. 오래신고 다니면 발가락 사이가
찢어질 거 같아 집에 귀환하는 시간을 앞당겨줬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봅니다.
흠..써놓고 보니 정말 한게 없네요. 우왕ㅋ 백수입니다!
아.. 오늘 마트에서 과자라던가 이것저것 사봤는데요.
일본도 한국처럼 포장기술이 발달하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도상에 있는지
..가성비가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어딜가나 질소는 사랑받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과자맛은 그럭저럭. 근데 센베는.. 빨리 물릴 듯한 맛입니다.
간장맛을 사봤는데 짭쪼름하면서 약간 구수한 탄맛이.. 나쁘진 않지만
역시 제 개인적으롤 한국에서 파는 초록색 봉지의 쌀과자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빨리 물리는 맛이었지만..
으아.. 하지만 다 필요없고 인터넷! 노트북으로 인터넷하고 싶습니다!
추가.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역시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없네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빅히카리 컨설팅에서 공사일정을 정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재차확인으로 계약내용을 알려주더군요.근데 그 계약내용에서 제가 넣지 않은 계약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건 인터넷 전화였는데요.
저는 딱히 국제전화를 이용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쪽 직원도 거기에 동의했고 그걸 추천했죠.
요금도 달에 1500엔이 추가되는 형태이기에 돈이 아깝기도..했고..
어쨌든 나는 넣은 기억이 없으니 없는 걸로 해달라. 했는데...
컨설팅쪽에서는 그럼 고객님이 가입신청한 지점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달라고 하더군요.
전화비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했기에..ㅠ
전화를 걸어 확인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확인결과 착오인지 신청이 되어있었고.. 그것을 취소해야하는데
인터넷 전화쪽은 이미 영업이 종료되었더군요..
그리하여 결과적으로는 인터넷담당자인 이즈미라는 분이
정말 죄송하고 내일 오전에 책임지고 캔슬을 해둘테니 오후에 컨설팅쪽에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허허허. 참... 정말 나한테 왜 이러지..ㅠ
아무래도.. 오늘도 연락이 없는 것을 보면 주말 지나야 연락이 오고
그 뒤로 일주일은 더 시간이 지나야 설치가 될듯 하군요..ㅜ
이것도 희망사항이지만..
일본은 처리가 정말 느리긴 한가봅니다.
인터넷 설치에 한달 걸린다는건 거짓말이 아니었어. 큭.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 건 없었고.. 오늘은 그냥 동네 한바퀴나 돌고 집에 돌아와버렸네요.
그 뒤에는 냉장고를 구하기 위해 동유모를 비롯한 인터넷 삼매경.
판매글이 올라왔기에 연락해봤지만 이상하게 씹히는 현상...
그리고 왜인지 도시락 판매점과 슈퍼에서는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줬고...
오오쿠보에서 산 500엔 짜리 슬리퍼는 신는 느낌이 안좋아.. 오래신고 다니면 발가락 사이가
찢어질 거 같아 집에 귀환하는 시간을 앞당겨줬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봅니다.
흠..써놓고 보니 정말 한게 없네요. 우왕ㅋ 백수입니다!
아.. 오늘 마트에서 과자라던가 이것저것 사봤는데요.
일본도 한국처럼 포장기술이 발달하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도상에 있는지
..가성비가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어딜가나 질소는 사랑받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과자맛은 그럭저럭. 근데 센베는.. 빨리 물릴 듯한 맛입니다.
간장맛을 사봤는데 짭쪼름하면서 약간 구수한 탄맛이.. 나쁘진 않지만
역시 제 개인적으롤 한국에서 파는 초록색 봉지의 쌀과자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빨리 물리는 맛이었지만..
으아.. 하지만 다 필요없고 인터넷! 노트북으로 인터넷하고 싶습니다!
추가.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역시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없네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빅히카리 컨설팅에서 공사일정을 정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재차확인으로 계약내용을 알려주더군요.근데 그 계약내용에서 제가 넣지 않은 계약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건 인터넷 전화였는데요.
저는 딱히 국제전화를 이용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쪽 직원도 거기에 동의했고 그걸 추천했죠.
요금도 달에 1500엔이 추가되는 형태이기에 돈이 아깝기도..했고..
어쨌든 나는 넣은 기억이 없으니 없는 걸로 해달라. 했는데...
컨설팅쪽에서는 그럼 고객님이 가입신청한 지점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달라고 하더군요.
전화비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했기에..ㅠ
전화를 걸어 확인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확인결과 착오인지 신청이 되어있었고.. 그것을 취소해야하는데
인터넷 전화쪽은 이미 영업이 종료되었더군요..
그리하여 결과적으로는 인터넷담당자인 이즈미라는 분이
정말 죄송하고 내일 오전에 책임지고 캔슬을 해둘테니 오후에 컨설팅쪽에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허허허. 참... 정말 나한테 왜 이러지..ㅠ
(IP보기클릭)150.31.***.***
(IP보기클릭)210.138.***.***
음.. 원래 넣는게 당연한가보네요. 근데 왜 저는 바로 취소를 안해준건지.ㅠ 있다 점심먹고 전화나 해봐야겠네요. | 16.10.22 10:47 | |
(IP보기클릭)150.31.***.***
저는 처음부터 안 넣었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 써보시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5~6번은 받았던걸로 기억납니다. | 16.10.22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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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영업은 비슷한가봐요... | 16.10.22 13:21 | |
(IP보기클릭)122.133.***.***
(IP보기클릭)202.214.***.***
오오 반가워요! 쉐어하우스라면.. 인터넷을 바꿀수가 없을테니.. 포켓와이파이라도 구하시는건?!은.. 돈이 많이 들죠.. 저도 P2P때매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ㅠ | 16.10.22 13:20 | |
(IP보기클릭)111.118.***.***
저도 이번달 말에 출발하는데 쉐어하우스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쉐어하우스 어디서 구하셨나요? | 16.10.22 15: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