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자신과 만난 한국인을 마치.." 한국의 대표 " 라고 의식하면서 접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많이 물어보는 대표적인 질문의 유형
거기에 저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ㅋㅋ
1, 김연아 박지성의 대해서 물어봄.. (한국인에게 딱히 물어볼게 없으니 떠오르는 인물이 그거밖에..)
대답 > ....흠 네 두사람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함 ㅋ
2 ,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한국연예인의 대해서 물어봄 ( 누구누구 아이돌 연예인이 한국에서도 인기 있냐는니 ..)
대답 > 흠....대략 난감ㅜ 스미마셍ㅜ 저는 연예인이나 아이돌의 대해서 흥미가 없습니다..그래서 잘 몰라요 ㅜ
3, 한국인은 정말 성형수술을 많이해요? ( 꽤 많이 물어보더군요 )
대답> 네 그런것 같네요..여자들은 많이 합니다..제 주위에도 몇몇있고.....하든말든 그러려니해요
4, 군대의 대해서 물어봄 ( 이건 진짜 많이 물어봄..ㅋ 호기심을 나타내며 한국에 전혀 관심이 없는 일본인도 물어보더군요.. 처음 보자마자 군대부터 묻는 사람도 있음.. 한국인이라고 소개하면..)
대답 > 아..네 ㅋ 근데 저는 안갔으니까 잘 모릅니다ㅎㅎ 뭔 사정이 있어서 면제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잘 모르고 관계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ㅋㅋ 이렇게 대답하고 빨리 화제를 끊고 돌려버림..ㅋㅋ
어차피 뭘 물어볼지는 뻔하지...
머..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한국의 대해서 한국에 관한것을 물어봐도
아무리 상대가 한국인이라도 흥미 없는 사람에게 질문하는건 "무의미" 라는걸 나타냄..ㅋ
그러니까 나를 한국의 대표라고 보지말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봐줘...
국적을 구분하면서 선을 긋지말고 한국의 대표라고 보기 보다는 같은 사람대 사람으로 봤줬으면 좋겠어..이거임
그래서 저는 서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내서 그런거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고함.. 서로 흥미있는 화제를 만들어서 이야기해야죠
한국에서 한국인 만나면 이야기 하듯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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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게요 ... 군대 물어보는 일본인들 보면.. 호기심에 큰 기대에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막상 군대의 대해서 뭘 물어봐야할지 모르더군요 ㅋㅋ 지네들이 뭐 아는게 없으니까 무슨 얘기를 꺼내고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뻘쭘해 하더군요 ㅋㅋ | 16.08.02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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