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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東] 월세 너무 아끼지 마세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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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194 |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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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면 얼마정도 하는방에 사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4년 살아야할텐데..
14.09.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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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개인적으로 4만엔대가면 바퀴도 잘안나오고 쾌적한곳에서 살수있습니다.방크기도 어느정도 넓고요~ | 14.09.29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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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쿄구도 그런가요? 알아보니 5~6만 기본이던데 후덜덜했다능; | 14.09.2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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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쿄구 4만 이상정도면 키친 빼고 7~ 8조 정도 사쿄구 4만~5만 키친 빼고 6~7조 정도 학교 근처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야칭 및 레이킹 시키킹 급상승 | 14.09.3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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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좀 더 잘 알아봐야겠네요 | 14.09.30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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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쿄구 35000~50000정도면 6, 6.5조 괜찮은 방 구합니다. 보통 주변 유학생들은 4만 중반 정도로 가더군요. 여자들은 안전 문제 등으로 좀더 비싼 곳에 가고,.. | 14.10.07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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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특히 집에있는 시간이 많으신분은......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4.09.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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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씀인 거 같아요. 안그래도 기댈 곳 없는 해외 생활인데, 최후의 보루인 집마저 거지 같다면 정말 못 버틸 거 같습니다.
14.09.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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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키스이하우스에서 사는데. 방음도 나름 잘되있고.바퀴도 안나오네요
14.09.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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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엔대에 쾌적한데 살지는못할거같은데요.. 교토가 오사카보다 야찡이비싼감이있었어요
14.09.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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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엔마치쪽에 살아서 그런걸까여;; 여기는 4~5만엔대면 7~9조에 운좋으면 신축에도 들어갈수있어서리... | 14.10.02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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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신주쿠 요요기로 이사하셨는데...7만엔인데도 별로 좋은 방은 아니더군요 정말 좀 외각으로 가던가 월세좀 있는데로 가야할 듯ㅜㅜ
14.09.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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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ㅎㅎ 도쿄안쪽이라면 9만부터는 해야할듯;; | 14.09.30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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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구 하츠다이입니다만 7만엔 내고 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좋은 집은 아닙니다....
14.09.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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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살다보니 기준이 좀 그랬네요! 도쿄라면 좀 더 비싸야할듯! | 14.09.30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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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쪽은 워낙 집값이 비싸니 6~7만엔짜리 매물도 일본애들은 싸다고하더라구요. 오사카에선 7만엔이면 시내 중심가쪽에 꽤 괜찮은 방 구하는데
14.09.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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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가 오사카보다 방세가 2배정도 비싼 느낌이 듭니다. | 14.09.30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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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쥬쿠구에서 54000짜리 멘션 살고 있습니다. 학교랑 거리도 가깝고 나름 괜찮아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외국인 위주로 받는 집이더군뇨 하하하. 요 근래 1층에 들어온 동남아가 시끄러운 거 빼고는 무난합니다. 어짜피 제가 2층이라 아랫집 시끄러우면 발 한두번 굴러주는데 잠깐동안은 알아서 잠잠해지더군녀..
14.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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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그런 곳이 있었나요? 5만4천이면 많이 싸네요. 제가 신주쿠 쉐어하우스 사는데도 7만3천인데... | 14.10.01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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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8만엔짤 맨션 사는데 주변에 이상한사람은 없네요
14.09.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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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11만8천에 사는데 처음엔 돈아깝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대만족중이네요
14.09.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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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바 니시후나바시 근처에 사는게 야칭 76000엔 1K, 화장실 욕실 별도, 욕실 건조기 있음, 발코니 넓음, 신발장, 수납장 있음, 오토록, 10조 방, 갱신료 없음 단 2년 계약 갱신시 화재 보험료 2만엔 이런 방인데 전에 살던 노가타보다는 백배 좋네요. 주택지라 조용하고요
14.09.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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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6만엔 맨션인데 옆집이나 위아래로 다들 조용하고 매너좋은데 바로 옆건물이라고해야하나... 그쪽에서 희미하게 웃는 여자목소리가 새벽6시만 되면 들려와요....
14.10.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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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니 웃기긴한데...ㅋㅋㅋㅋ 그래도 새벽 2,3시경이 아니라 6시면 좀 괜찮지 않나요? 누군가의 알람 소리일지도.. | 14.10.01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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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칭 싸다는 후쿠오카에서 살아서 그런지 7만대만 봐도 헐 비싸다...라는 생각이네요
14.10.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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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래 이웃집과의 트러블 글 쓴 장본인입니다만... 이 동네에서 그래도 학생이 살기엔 4~5만엔이 괜찮네요.. 결국 이사하기로 한 곳 야칭 4만엔입니다만.. 저도 사회인 되면 좀 괜찮은 곳 살고 싶네요
14.10.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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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에 16만엔 맨션인데...들어올때도 엄청 까다로웠네요. 회사에서 계약해줘서 들어왔지 제가 개인으로 계약하려했으면 더 힘들었을 듯... 처음에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지금은 대만족 중 입니다.
14.10.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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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에서는 평균을 약간 웃도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옆집 때문에 짜증날 때가 있네요. 콘크리트집이라 평소에는 괜찮은데 문 여는 소리나 벽에 뭔가 하는 소리는 조용한 새벽엔 정말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씩 친구들 데리고 와서 아침까지 광란의 파티 ㅡ.ㅡ;
14.10.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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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물이 소음이나 난방이 그렇게 안되나요? 도쿄에서 새로 올라온 신축물건 보고있는데 전부 마음에 드는데 목조라는게 걸리네요;
14.10.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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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목조 살았었습니다. 집의 구조, 재료나 자신의 생활사이클에 따라 옆방이 문제가 아니라 옆집과도 문제가 생길 정도입니다; 그땐 규칙 같은 걸 잘 모르긴 했습니다만, 그 정도일 줄이야... | 14.10.02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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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도 목조 나름이지만 일본 목조건물들은 원체 습한 동네라 바람이 잘통하게 짓습니다. 특히 최근 지어진 신축이라면 좀 나을지 모르지만 년식 오래된 건물들은 장난아닙니다. 진짜 집안에 있는게 더 추움... | 14.10.03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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