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클럽에서 밤샘이 많아져
술병이 났다길래
걱정되어
아침에 전화를 해봤자 안받을게 뻔~해서
전화해달라고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방금 전화왔고
완전 잠에 취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12분동안 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예전엔 자기 하루 일과를 안물어봐도 다 말해주더니
이제는 물어봐도 얼버무리고 대답안하고..
진짜 일본여자는 다 이런건가 싶네요
한국에 유학오겠다고 하더만 자기한테 메리트가 없어서 안간다
저한테는 6개월~1년안에 돌아오겠다더니 왜 안오냐 그래서
저도 나도 일본은 나한테 메리트가 없어서 안간다고 했어요
차라리 바람이 났으면 바람이 났다고 말을 하면 그냥 아 꺼져 이럼되는데
이도저도 아닌게 참 그러네요
게다가 요즘은 살좀 뺴더니 애들이 좀 붙나봐요 머 원래 좀 사는 집애기도했고
얼굴은 그냥그냥 이지만 영어 좀 하니까
외국인들 만나면 헤벌레 하고
그래서 남자애들이랑 밤새 라인하면서 놀고
쩝..
12시에 다시 통화하자고 했지만
진짜 머 이런 경우가 다 있나싶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곤 했지만
그래도 1~2개월에 한번씩은 만났고 연락도 열심히 했는데
자기 상황좀 바뀌었다고 이렇게 나오는거 보면 참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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