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워킹이나 유학으로 새로 일본에 오시면서 일게에 방구하는데 있어서 곤란한 점이나 질문등이 많이 올라오고 있길레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일본에서 방구하는데 있어서 알아둬야할 기본적인것부터 제가 알고있는 이런저런것까지 대충 써볼려고 합니다.
이 글의 내용이 100% 정확한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제가 알고있는것을 토대로 하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애매한것도 들어갈것이기에
참고로만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 시작하기에 앞서 용어 설명
アパート (아파트) - 1~2층 정도의 목조 또는 철골 등의 구조로 지어진 저층 주택을 말합니다.
マンション (맨션) - 2층 이상의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물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아파트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賃料 (야칭) - 매달 내야하는 방값을 말합니다.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인 고용 등등 여러분야에 쓰이는 돈을 세대가 나눠서 내는 돈
礼金(敷引・償却金) (레이킹) - 집 게약시 집 주인에게 '집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사례차 내는 돈입니다.
처음 집을 계약할시에만 내고 이후 갱신할때는 내지 않습니다.
시키킹과 다르게 임대 계약이 끝나더라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통 야칭 1달치,2달치 같은 기준으로 냅니다.
敷金(保証金) (시키킹 - 보증금) - 보증금 입니다. 집 계약시에 내는 돈으로 역시 갱신할때는 내지 않습니다.
방을 빌리는데 있어서 방안의 구성품들(방문,벽지등)에 대한 보증금 형식이고 이는 후에 임대 계약이 끝날때
방을 빌릴당시의 상태로 깨끗한 상태로 다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금액을 제외하고 1~3개월후 되돌아 옵니다.
*상식안에서의 복구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시에 보증금 이외에 추가요금을 받는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야칭 1달치,2달치 같은 기준으로 냅니다.
火災保険 (화제보험) - 이런저런 제해에 대비한 보험입니다 기본적으로 처음 계약시 2년, 이후 방 계약 갱신시에 같이 갱신합니다.
カギ交換 (열쇠교환) - 방 열쇠의 교환을 위한 비용입니다.
クリーニング (클리닝) - 여러가지 용어가 있는데 방안의 벌레 예방을 위한 처리를 주로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방안의 청소등에 대한 비용은 이전 세입자의 퇴거시에 보증금에서 제해서 시행되기에 입주시에 내는일은 없습니다.
手続料 (수수료) -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구할때 부동산에 내는 수수료 입니다. 부동산,자신이 구한 방의 야칭에 따라서 금액은 틀려집니다.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XX계약이라고 해서 계약기간이 명시되 있고 그 계약기간동안만 원 야칭 금액보다 싸게 야칭을 내고 이용이 가능한 집이 있습니다.
보통 야칭이 비싼 집을 싸게 들어가서 사용하고 맘에들면 이후에도 사용하라는 형식에서 나온건데 보통 이후에도 사용을 하는 조건으로 계약하기에
싼 기간만 사용하고 나오거나 하는건 안되는걸로 압니다.
1. 일본에서 집을 구하기 위해 계획 세우기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돈도 아니고 보증인의 유무입니다. 이 보증인의 유무에 따라서 구할수 있는 집의 수준, 초기비용 등이
완전히 틀려지기때문에 기본적인 예산을 잡기전에 우선 보증인의 유무, 없다면 보증회사를 사용할것인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인이든 외국인이든 집을 구할시에 보증인을 필요로 합니다.
보증인이라는게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역시 왠만한 관계가 아니고는 잘 안서주고 하기에 외국인으로 일본에서 보증인을 구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렇기에 일본인들도 보증인이 마땅치 않으면 주로 부동산들과 연계되있는 보증회사를 이용하고 이편이 돈은 들지만
계약시의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더 빠르게 집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집을 구할때 내세울수 있는 보증인은 크게 나눠서
일본인 -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일본인을 말합니다.
일본인 친구의 경우도 가능은 하나 나이가 적기에 거부당하는게 대부분이고 설사 되더라도 이런저런 서류가 필요하기에 꽤 번거롭습니다.
영주권자 - 영주권자에 한해 외국인도 보증인으로 세울수 있습니다. 단 일정한 수입이 있는 사람에 한하는걸로 압니다.
등이있습니다.
위에 보증인을 일반적으로 구하는게 힘들기에 보통 보증회사를 이용하나 이 경우에도 비자 종류에 따라서 가능여부가 갈리게 됩니다.
유학비자 - 어학교,전문학교,대학교등의 재학증명서가 있으면 보증회사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많이 유치하는 학교에 따라서는 학교가 보증을 해주거나 특정단체,보증회사등과 연계해서
유학생에게 저렴하게 보증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학교에 다닐때 학교와 연계돼 있는 단채에 2만엔정도 내고 보증을 받아 집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취업비자 - 재직증명서 등으로 보증회사 이용가능합니다.
특정한 회사에 소속되거나 한 경우가 아닐때는 수입증명서 등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워킹비자 - 일반적으로 보증회사를 이용할수 없습니다.
단, 집을 구할당시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거나 어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서류등을 지참하여 확인후 사용가능합니다.
자신이 보증회사를 사용하는데 특별하게 문제가 없다 싶으면 대충 자신이 구할려고 생각하는 방값에 1달분정도를
보증회사에 낸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회사에 따라서 금액이 틀립니다.
보증회사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에는 외국인을 위한 GTN(http://www.gtn.co.jp/)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단 부동산에 따라서는 자신들과 연계되있는 회사를 이용하길 원하는곳도 있을수 있습니다.
보증인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면 돈문제로 넘어갑니다.
이때 생각해야 할게 한달에 낼수 있는 야침의 한계, 방을 찾을때 들어가는 레이킹,시키킹의 수준입니다.
간략하게 제가 방을 구할때 예산을 세우던 기준을 말하자면
예> 야칭 5만엔의 집
5만엔(보험료,열쇠교환등)+야칭2개월분(입주하는 달에 야칭,부동산 수수료)+α(레이킹1~2,시키킹1~2,보증회사 이용료1) 을 기준으로 잡아
최대 40만엔 정도가 나오는데 솔직히 레이킹은 아무리 많이줘도 1달치 이상은 주기 싫기에 35정도로 기준을 세웁니다.
대충 저정도 기준이 잡히면 집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1일이 아닌 다른 날에 입주한다면 그 다음달분의 야칭도 함께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월15일 입주를 한다고 하면 3월 15일~31일까지의 야칭+4월분 야칭을 같이 냅니다.
2. 집을 구하기
어느정도 계획이 세워지면 집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이 드물던 예전에는 말그대로 되도록 많은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구하는게 좋았지만 요즘은 동네 부동산이 아닌,부동산 체인등의 경우는
설사 다른 부동산이 개제한 물건이라도 인터넷에서 찾은 집을 어느곳에서든 상담할수 있고 계약이 가능합니다.
예> 오사카에서 도쿄에 있는 물건에 상담
*체인같은곳이 아닌 동네 부동산의 경우 안되거나 해당 부동산 근처에 있는 물건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물건은 그 물건을 개제한 해당 영업점에 가서 상담하는게 일도 빠르고 편하긴 합니다.
인터넷에서 집을 찾아보던중 맘에 드는 물건이 보이면 그 물건에 대한 간략한 정보(위치,야칭,취급점포등)를 메모해서 근처에 부동산에 가서
이 물건에 대해 연결해 줄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전화 연락후 자료를 받아 상담해 줍니다.
처음부터 부동산에 가서 구할경우에는 집을 구하는 지역,초기비용,야칭수준,보증인유무등을 상담하고 구하시면 됩니다.
3. 집을 둘러보기
맘에 드는 집을 발견하면 집을 둘러보러 갑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집이면 부동산에서 차로 대려다주기에 같이 가서 둘러보시면 됩니다.
멀리있는곳에 있는 집이면 직접 그 집에 가서 부동산쪽 사람과 만나서 같이 둘러보시면 됩니다.
집을 둘러볼때 염두해둘건 사람마다 틀리지만 대충 염두해두실건
1. 낮시간에 햇빛이 얼마나 들어오나
2. 집주변 (도로가 근처에 있다면 차소리, 전철이 지나다닌다면 지나갈때는 소음정도, 기타 편의시설의 유무등)
3. 부엌이나 화장실, 욕실등에서 물을 틀었을때의 수압등
을 확인해보시면 좋으실겁니다.
둘러보고 맘에 안들면 다른집을 알아보시면 되고 맘에 드시면 이후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4. 집 계약하기
집 계약은 그날 바로도 가능하나 어차피 이후 화제보험계약등을 해야하기때문에 그냥 날짜를 잡아서 하루에 다 해결해 버리는게 편합니다.
아무리 빨리해도 계약후 부동산에는 열쇠를 받기위해 한번 이상은 다시 사야합니다.
집 계약시에 필요한 물건은 아는 한도내에서 쓰자면
1. 외국인등록증
2. 여권
3. 인감 (아무도장이면 됩니다 한글도장도 됩니다)
4. 화재보험료등을 낼 어느정도의 현금
*야칭,시키킹,레이킹,등의 계약에 들어가는 다른 비용은 계약후 부동산쪽 계좌로 송금하는 형식이기에 들고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4. 보증인이 있다면 보증인을 대동 또는 보증인이 직접 작성한 서류
5.보증회사를 이용할때 필요한 각종 서류 (재학증명서,재직증명서,수입증명서등등)
그외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서류 입니다.
*집 계약시에 팁이라고 하자면 간혹 인터넷등에서 집을 보다보면 취급점이 부동산이 아니라 XX회사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부동산이 아니라 그 집을 관리하는 회사에서 직접 계제한 경우인데요 이 경우 부동산을 경우해서 계약하는것보다
초기비용이나 야칭등의 교섭등에서 월씬 이득을 볼수가 있습니다.
5. 계약 이후
계약을 끝마치고 열쇠를 받았다면 입주전에 가구등을 넣기위해서 집안에 들어갈수는 있습니다.
단 계약에 명시된 날 이전에 들어갔다가 만에하나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전부 본인책임이 되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구등의 구입은 집근처에 마트가 있다면 그곳에서 싸게 구입할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많이 사용하는게
가구의 경우
IKEA - 기본 배송이 안되지만 많은 앱쇼핑 사이트들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nissen - 온라인으로 구입,배송 가능하지만 조립식이 주이기에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가전이나 그외에 경우는
AMAZON.CO.JP - 아마존 유료회원 가입시 아마존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한해 배송당일(23구한정),익일 배송이 되기에 좋습니다.
楽天 - 옥션같은 사이트 입니다.
価格.COM - 다나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 입니다.
야후 옥션 - 3천엔 인가 이하의 가격에 한해서는 특별한 제한없이 사용가능하지만 그 이상에 한해서는 몇가지 철차를 거쳐야합니다.
등이겠네요. 다른 사이트도 있겠지만 주로 사용하는건 저 정도에서 대부분 끝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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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억나는걸 맞춰가면서 쓴 글이기에 뒤죽박죽인 글이 된거 같네요.
이후에 또 생각나거나 하면 추가하거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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