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bb 가 도입된 최초의 ps2온라인 지원 게임 몬스터 헌터 G가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제작사는 액션의 명가 캡콤 가격은 4만9천원(별도로 추가요금 많이들어감--;)
과감히 지름신의 가호아래. 질러라! 를 마음속으로 외친후 산 게임이기에......
이게임의 재미에 대해서는 당혹 그 자체! 였습니다.
게임 자체가 싱글과 온라인으로 나뉘기에 싱글 온라인 두개에 대해서 각각으로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이 몬스터 헌터 G라는 게임 전체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싱글. 다소 적을수 있다고 생각되는 45개의 퀘스트 그리고 장비의 압박 단순한 반복이라는 것에서 액션성은 분명히 있지만 길게 가지고 놀게임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픽은.... 꽤 멋집니다만 피 효과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여러가지면에서 비슷한 게임인 판타지 스타 온라인과 비해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굳이 비교할만한 대상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판스온은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이며 게임의 전체적인 면에서 어느정도 비슷한 점도 있다고 보기에 그 비교의 한 축으로 삼았습니다.
판스온: 세가 소닉팀 개발 현재 판스온 블루 버스트 가 서비스중이며 저사양의 컴에서도 잘돌아가며 문제가 되었던 해킹 데이터를 전부 일소.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 되어 있음. 패드 키보드 전부 조작은 편하나 시점관리에 다소 문제 발생. 그래픽은 화사한 원색위주로 하였음. 키보드 없이 대화 가능할수 있도록 이모티콘 대화가 가능. 그외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dc때에서는 빤짝이는 게임이었으나 현재는 pc유저와 xbox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음. 싼 과금제와 액션성 높은 전투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에게 재미있는 온라인 rpg라고 인정 받고 있음. 현재 한국에서는 판스온 만이 ㅁㅁ로 기동되고 있을뿐. 즐기고 싶다면 그쪽을 열람하시길. 싱글게임으로서도 어느정도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퀘스트와 다운로드 퀘스트등으로 인하여 싱글게임으로서도 가치 역시 높다고 할수 있으나 진정한 재미는 온라인 협력플레이.
몬헌G: 캡콤 현재 몬헌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할수있는 몬헌G가 한일 동시 발매. ps2전용 게임이며 네트워크 아답터만 있어도 즐길수 있다. 해킹 데이터는 자체 필터링으로 여과할수 있다고 하고 있음. 현재 상용화 되어있으며 2/2일까지는 테스트 기간으로 주당 100원에 서비스중. 패드로는 간단한 대화만 할수 있을뿐 자세한 내용의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즉 usb 키보드가 거의 필수이다 시피. 가격은 49000원이나 키보드값 과 네트워크를 하기위한 장비 등이 필요하기에 추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사냥이라는 개념의 액션을 가장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렙이 깡패인 타 게임에 비하여 자신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서 게임이 잘 반응한다. 현재 한국에 2개 서버가 기동되고 있으며 평균 500명 정도의 인구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싱글게임으로 가치는 상당히 낮다.액션이기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거기에 싱글로서 벌수 있는 돈이나 강화소재는 너무나도 적다.
온라인으로서의 몬헌G
역시 비교대상은 판스온입니다.
판스온: 온라인으로서의 판스온. 재미있다. 미니게임도 재미있다고 생각(로비축구)하며 마스라는 페트가 있어 그 마스를 키우는 재미도 있다. 문제는 심하게 디아블로 2 행태를 취하며 상급 아이템을 위해선 죽자고 고난이도의 던전을 돌아야 한다.
몬헌G: 온라인으로서의 몬헌G. 온라인 모드가 있으므로 인하여 싱글의 단점이 사라진다. 돈 잘벌리며 세트 갑옷역시 쉽게 맞출수 있다. 무구와 무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지며 노가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어 죽자고 도시에서 살게 되는 인생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노가다 와 몬스터만 잡는 것만 있다는게 문제.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것이 있었다면 좋았을법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하나의 패키지로서의 몬헌G
판스온: 패키지로서는 우수한 게임이었다. 싱글과 온라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싱글과 온라인이 가지는 문제점을 현재로선 많이 극복하여 지금은 온라인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싱글로 게임할수도 있다. 이것은 많은 오차와 실수 그리고 최초의 콘솔 온라인 RPG(아마 맞을꺼예요--; 혹간 제가 모르는 북미계열 게임있으려나--;)가 가지는 필요악이었으며 이후 콘솔 온라인 RPG게임은 판스온의 실례를 거울삼아 하고 있다.결론적으로 최초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한 게임으로 각 버전마다 독특한 재미가 있었다.
몬헌G: 싱글과 온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에서 태어난 게임. 액션성이 높고 온라인에서 장비를 맞춰 싱글의 고 난이도 퀘스트에 도전한다. 그리고 갤러리를 등록시킨다. 싱글에서의 메리트와 온라인에서의 메리트가 확실히 들어난다. 즉 온라인만 할게 아니라 싱글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다. 그런면에서 ps2소프트 다운 게임이랄까? ps2는 온라인에 특화된 게임기가 아닌만큼 이정도가 최적인 게임이라고 본다. 즉 ps2 온라인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이게임을 해보라고 할수 있는! 현상태로서는 ps2최고의 온라인게임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다. 참고로 파판11은 bb유닛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건상 그다지 권장할수가 없다--;
뭐 대충 적어봤습니다만.......
이거 제인생 온라인겜에 대한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판스온은 확실히 한획을 긋었지만 이건 좀더 즐겨봐야 할듯하군요. 단순한 ps2 에 최적화된 온라인겜이 될지... 제 게임 인생에 뭔가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지.... 과연......
제인생 한획을 긋었던 게임 일람.(1위에서 10위까지)
1. 성검전설 3(SFC: 총 8회 클리어에 빛나는 게임)
2. 쉔무 2(DC: 1말고 2)
3. 발키리 프로파일(ps)
4.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ps판)
5. 제2차 로봇대전 G(GB판)
6. DOA2 LE(DC)
7. 이터널 알카디아(DC)
8. 기동전사 건담 지온의 계보(ps1)
9. 파이널 판타지 8(ps1,pc)
10. 릿지 레이서 R4(ps1)
그러고 보니 ps2게임은 재미있게 한건 많아도 ....제 게임이력이 기억나는 게임이 없군요. 그럼...... 전 몬헌의 세계로~
제작사는 액션의 명가 캡콤 가격은 4만9천원(별도로 추가요금 많이들어감--;)
과감히 지름신의 가호아래. 질러라! 를 마음속으로 외친후 산 게임이기에......
이게임의 재미에 대해서는 당혹 그 자체! 였습니다.
게임 자체가 싱글과 온라인으로 나뉘기에 싱글 온라인 두개에 대해서 각각으로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이 몬스터 헌터 G라는 게임 전체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싱글. 다소 적을수 있다고 생각되는 45개의 퀘스트 그리고 장비의 압박 단순한 반복이라는 것에서 액션성은 분명히 있지만 길게 가지고 놀게임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픽은.... 꽤 멋집니다만 피 효과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여러가지면에서 비슷한 게임인 판타지 스타 온라인과 비해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굳이 비교할만한 대상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판스온은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이며 게임의 전체적인 면에서 어느정도 비슷한 점도 있다고 보기에 그 비교의 한 축으로 삼았습니다.
판스온: 세가 소닉팀 개발 현재 판스온 블루 버스트 가 서비스중이며 저사양의 컴에서도 잘돌아가며 문제가 되었던 해킹 데이터를 전부 일소.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 되어 있음. 패드 키보드 전부 조작은 편하나 시점관리에 다소 문제 발생. 그래픽은 화사한 원색위주로 하였음. 키보드 없이 대화 가능할수 있도록 이모티콘 대화가 가능. 그외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dc때에서는 빤짝이는 게임이었으나 현재는 pc유저와 xbox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음. 싼 과금제와 액션성 높은 전투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에게 재미있는 온라인 rpg라고 인정 받고 있음. 현재 한국에서는 판스온 만이 ㅁㅁ로 기동되고 있을뿐. 즐기고 싶다면 그쪽을 열람하시길. 싱글게임으로서도 어느정도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퀘스트와 다운로드 퀘스트등으로 인하여 싱글게임으로서도 가치 역시 높다고 할수 있으나 진정한 재미는 온라인 협력플레이.
몬헌G: 캡콤 현재 몬헌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할수있는 몬헌G가 한일 동시 발매. ps2전용 게임이며 네트워크 아답터만 있어도 즐길수 있다. 해킹 데이터는 자체 필터링으로 여과할수 있다고 하고 있음. 현재 상용화 되어있으며 2/2일까지는 테스트 기간으로 주당 100원에 서비스중. 패드로는 간단한 대화만 할수 있을뿐 자세한 내용의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즉 usb 키보드가 거의 필수이다 시피. 가격은 49000원이나 키보드값 과 네트워크를 하기위한 장비 등이 필요하기에 추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사냥이라는 개념의 액션을 가장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렙이 깡패인 타 게임에 비하여 자신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서 게임이 잘 반응한다. 현재 한국에 2개 서버가 기동되고 있으며 평균 500명 정도의 인구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싱글게임으로 가치는 상당히 낮다.액션이기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거기에 싱글로서 벌수 있는 돈이나 강화소재는 너무나도 적다.
온라인으로서의 몬헌G
역시 비교대상은 판스온입니다.
판스온: 온라인으로서의 판스온. 재미있다. 미니게임도 재미있다고 생각(로비축구)하며 마스라는 페트가 있어 그 마스를 키우는 재미도 있다. 문제는 심하게 디아블로 2 행태를 취하며 상급 아이템을 위해선 죽자고 고난이도의 던전을 돌아야 한다.
몬헌G: 온라인으로서의 몬헌G. 온라인 모드가 있으므로 인하여 싱글의 단점이 사라진다. 돈 잘벌리며 세트 갑옷역시 쉽게 맞출수 있다. 무구와 무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지며 노가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어 죽자고 도시에서 살게 되는 인생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노가다 와 몬스터만 잡는 것만 있다는게 문제.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것이 있었다면 좋았을법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하나의 패키지로서의 몬헌G
판스온: 패키지로서는 우수한 게임이었다. 싱글과 온라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싱글과 온라인이 가지는 문제점을 현재로선 많이 극복하여 지금은 온라인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싱글로 게임할수도 있다. 이것은 많은 오차와 실수 그리고 최초의 콘솔 온라인 RPG(아마 맞을꺼예요--; 혹간 제가 모르는 북미계열 게임있으려나--;)가 가지는 필요악이었으며 이후 콘솔 온라인 RPG게임은 판스온의 실례를 거울삼아 하고 있다.결론적으로 최초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한 게임으로 각 버전마다 독특한 재미가 있었다.
몬헌G: 싱글과 온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에서 태어난 게임. 액션성이 높고 온라인에서 장비를 맞춰 싱글의 고 난이도 퀘스트에 도전한다. 그리고 갤러리를 등록시킨다. 싱글에서의 메리트와 온라인에서의 메리트가 확실히 들어난다. 즉 온라인만 할게 아니라 싱글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다. 그런면에서 ps2소프트 다운 게임이랄까? ps2는 온라인에 특화된 게임기가 아닌만큼 이정도가 최적인 게임이라고 본다. 즉 ps2 온라인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이게임을 해보라고 할수 있는! 현상태로서는 ps2최고의 온라인게임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다. 참고로 파판11은 bb유닛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건상 그다지 권장할수가 없다--;
뭐 대충 적어봤습니다만.......
이거 제인생 온라인겜에 대한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판스온은 확실히 한획을 긋었지만 이건 좀더 즐겨봐야 할듯하군요. 단순한 ps2 에 최적화된 온라인겜이 될지... 제 게임 인생에 뭔가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지.... 과연......
제인생 한획을 긋었던 게임 일람.(1위에서 10위까지)
1. 성검전설 3(SFC: 총 8회 클리어에 빛나는 게임)
2. 쉔무 2(DC: 1말고 2)
3. 발키리 프로파일(ps)
4.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ps판)
5. 제2차 로봇대전 G(GB판)
6. DOA2 LE(DC)
7. 이터널 알카디아(DC)
8. 기동전사 건담 지온의 계보(ps1)
9. 파이널 판타지 8(ps1,pc)
10. 릿지 레이서 R4(ps1)
그러고 보니 ps2게임은 재미있게 한건 많아도 ....제 게임이력이 기억나는 게임이 없군요. 그럼...... 전 몬헌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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