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글이 작년 블본 얘기였는데..
1년만에 프롬게임으로 또 글을 남기네요.
데몬즈와 블본을 하고 넘어온 상태라 닥소1.2는 해보질 못한 상태에서
닥소3를 했습니다. 일단 방패가 있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낮은편이네요. 보스전도 생각보다 많이 쉬운편인거 같구요. 그리고
이번작도 블본과 마찬가지로 ost가 상당히 좋습니다. 머랄까 다크판타지풍의
분위기와 사운드가 절묘하게 맞아가는 느낌? 사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유튭에서
ost를 따로 받아서 들을 정도네요. 무기도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다 건들고
npc이벤트라던지 찾지 못한 아이템 등등.. 3회차때 전부 마무리하고 DLC기다려야
될듯 하네요. 나이먹고 하나의 게임을 여러번 하는일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역시 재미있는 게임은 몇번을 해도 재미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 플4나 엑원으로 안해보신분들은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PS: 1년만에 글이 간단 게임리뷰만 해버렸네요.
모두들 날씨 더워지는게 항상 건강 챙기시고 맛있는음식 많이 드셔서
기력도 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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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답글이 반년이상 걸렸네요. 죄송합니다.ㅜ 포항 게시판을 아예 안들어와서 확인을 못했네요. 양머리 데몬은 잘.. 소머리 데몬 아닌가요? 그게 아마 닥소1인걸로 압니다. 닥소1은 보스전은 쉬운데 일반몹이 더 어렵다능.. 닥소3 정말 강추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 17.02.12 1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