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너무 늦었나...
어제밤에는 컴터를 못해서 에구궁
오늘도 겨우 학교갔다와서야 켜네요
일요일 9시 부시시 눈을 뜨다;;; 간지폭풍 왁스를 머리에 발랐으나 대실패 비니를 덮어쓴다 다행히 햇살이 뜨겁지 않다
9시20분 버스를 잡고 셔니슬로형님의 후덜덜 노래를 들으며 비트를 맞춰본다 맞추다 끝없는 플로우에 몸을맡겨 흐른채 잠이든다;;
눈을 떠보니 맡호대겨 후다닥 내린다 쇼윈도에 내모습에 첫눈에 반한뒤 크와트로님을 만난다
만나자 마자 덜컥 담배를 피웠다 꼴초다 순수했던 사람인데 엄청난 꼴초다 아저씨들이 피는 시즌을 막 피워댄다
돈이 없는 나는 말없이 구겨진 디스를 바지주머니로 집어넣는다 챙피하다
담배를 피고 음료수를 하나사서 나눠마신뒤 바로 두꺼비상가를 찾는다
역시나 용팔이 횽아들이 삐끼짓을한다 순순히 걸려드린다 하지만 절대 사지는 않는다
이집저집 쑤셔보면서 가격을 맞춰본다 재수없는 용팔이 횽아들 난 마구 싸가지 없게 굴었다 그와중에도 크와트로 님은 정중하게 많이파세혐 을 남발했다
한가게와 쇼부탱이가 맞아서 쇼부를 보려던 찰나 용팔이 고급어빌리티 얹어 팔기필살기의 조짐이 보여 님하 즐이혐^^을 외치고 튀었다
결국은 공유기를 먼저사기위해 스훼이스 나인을 찾았다 깔쌈하게 삿다 집에와서 해보니 안된다 젠장
스페이스 나인에 들어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매장도 없다
광고만 소돼지횽아가 나와서 간지났지 몇몇층은 운동장 처럼 비어있다;;;
일단 DS 체험관을 갔다 스훼이스 나인 왠지 젊음의 삘이 나지 않는가 난 코엑스 처럼 이쁜 처자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
컴퓨터 도매 상점 같다 덜덜덜;;;
옆에 있는 PSP 체험관은 노숙자분들 잠자리 같다
다리가 아파 스페이스 나인의 비디오게임 동향을 파악해보기로 했다 일단 삐끼짓이 많이 없다 그리고 사람도 많이 없다
밥 먹으러 갔는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비어있는 가게가 한둘이 아니다 진열대위에는 PS2 게임들이 즐비하다 맘만 먹는다면 앵벌이가 될것 같기도하다
예상외로 가격대가 싸다 용팔이 짓거리는 역시나 비슷하지만
가격대가 싸서 그냥 거기서 다 질렀다 싸게 샀다 그리고 크와트로님과 나 모두 원하는 게임들을 얻었다
밖으로 나가 설렁탕을 먹었다 대낮에 크와트로 님이 소주를 시켰다 덜덜덜
꼴초에 알코홀릭 강하다 이남자!!!
그러나 나는 술생각이 별로 없어 입만 댔다 결국은 크와트로님 혼자 반병만 마셧따
식당에서 DS 플레이를 조금 해보고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 팩을 마니 빌리고 흐터졌다
요즘 내 생활이 너무 궁한데 밥을 사드릴려고 했는데 돈을 보태주셧다
감동이 후덜덜덜ㅜㅜ
그리고 기분좋게 헤어졌다
일기 끝
어제밤에는 컴터를 못해서 에구궁
오늘도 겨우 학교갔다와서야 켜네요
일요일 9시 부시시 눈을 뜨다;;; 간지폭풍 왁스를 머리에 발랐으나 대실패 비니를 덮어쓴다 다행히 햇살이 뜨겁지 않다
9시20분 버스를 잡고 셔니슬로형님의 후덜덜 노래를 들으며 비트를 맞춰본다 맞추다 끝없는 플로우에 몸을맡겨 흐른채 잠이든다;;
눈을 떠보니 맡호대겨 후다닥 내린다 쇼윈도에 내모습에 첫눈에 반한뒤 크와트로님을 만난다
만나자 마자 덜컥 담배를 피웠다 꼴초다 순수했던 사람인데 엄청난 꼴초다 아저씨들이 피는 시즌을 막 피워댄다
돈이 없는 나는 말없이 구겨진 디스를 바지주머니로 집어넣는다 챙피하다
담배를 피고 음료수를 하나사서 나눠마신뒤 바로 두꺼비상가를 찾는다
역시나 용팔이 횽아들이 삐끼짓을한다 순순히 걸려드린다 하지만 절대 사지는 않는다
이집저집 쑤셔보면서 가격을 맞춰본다 재수없는 용팔이 횽아들 난 마구 싸가지 없게 굴었다 그와중에도 크와트로 님은 정중하게 많이파세혐 을 남발했다
한가게와 쇼부탱이가 맞아서 쇼부를 보려던 찰나 용팔이 고급어빌리티 얹어 팔기필살기의 조짐이 보여 님하 즐이혐^^을 외치고 튀었다
결국은 공유기를 먼저사기위해 스훼이스 나인을 찾았다 깔쌈하게 삿다 집에와서 해보니 안된다 젠장
스페이스 나인에 들어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매장도 없다
광고만 소돼지횽아가 나와서 간지났지 몇몇층은 운동장 처럼 비어있다;;;
일단 DS 체험관을 갔다 스훼이스 나인 왠지 젊음의 삘이 나지 않는가 난 코엑스 처럼 이쁜 처자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
컴퓨터 도매 상점 같다 덜덜덜;;;
옆에 있는 PSP 체험관은 노숙자분들 잠자리 같다
다리가 아파 스페이스 나인의 비디오게임 동향을 파악해보기로 했다 일단 삐끼짓이 많이 없다 그리고 사람도 많이 없다
밥 먹으러 갔는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비어있는 가게가 한둘이 아니다 진열대위에는 PS2 게임들이 즐비하다 맘만 먹는다면 앵벌이가 될것 같기도하다
예상외로 가격대가 싸다 용팔이 짓거리는 역시나 비슷하지만
가격대가 싸서 그냥 거기서 다 질렀다 싸게 샀다 그리고 크와트로님과 나 모두 원하는 게임들을 얻었다
밖으로 나가 설렁탕을 먹었다 대낮에 크와트로 님이 소주를 시켰다 덜덜덜
꼴초에 알코홀릭 강하다 이남자!!!
그러나 나는 술생각이 별로 없어 입만 댔다 결국은 크와트로님 혼자 반병만 마셧따
식당에서 DS 플레이를 조금 해보고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 팩을 마니 빌리고 흐터졌다
요즘 내 생활이 너무 궁한데 밥을 사드릴려고 했는데 돈을 보태주셧다
감동이 후덜덜덜ㅜㅜ
그리고 기분좋게 헤어졌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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