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공대인이 된걸까요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인문계열이었다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ㅜㅜ
물론 외우는양이야 공대가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이놈의 공대 교육자체는 아예 이해가 안되니 ㅡㅡ;;;
뭐 이해라도 하면 쪼차 가기라도 하겠는데 크응
진짜 수업들으면 학생의 거의 90% 이상은 멍.....
그리고 줄담배-_-
고등학교때 처럼 모른다고 가르쳐줄사람도 부족하고
교수님께 물어볼려고 해도 도통 만나기가 힘들고
선배님들께 여쭈어보면 그냥 웃지요^^ 동기들은 그냥 욕날라오지요^^
후우 오늘도 도서관에 거의 6시간 있었지만
전자장 책 딱 20페이지 공부했네요 ㅡㅡ;;;
차라리 설명이 논리정연하게 되어있는 고등학교 수학이 그립습니다 ㅜㅜ
이놈의 원서들은 어떠케 식이 도출되는지도 안가르쳐주고 퍽퍽 넘어가고
식이 많이 적혀있는것도 아니고 영어만 잔뜩 쏼라쏼라
게다가 영어 수업;;; 진짜 교수님 말이 거의 외계어;;;
안타깝습니다
이야기 형님께 진로상담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언제 네이트 에서 한번 상담좀 부탁드려요
인문계열이었다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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