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에게 뭘 바라십니까?
스토리?
이 사람의 영화는 재밌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애초에 주제가 변신로보트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몇십년을 넘어서도 여전히 잘먹히는 희대의 아이콘을 가지고
영화화 한건데.
그런 영화에서 내 한 몸 바쳐 지구를 지키리
따위의 유치뽕짝 대사 나온다고 그거 가지고 태클거는건 엄한 소리죠.
애초에 핀트가 어긋난겁니다.
2시간에 걸쳐 보여지는 CG의 향연은 이제 헐리웃이란 시장에서
소재만 있으면 못찍을거 없다 라는 사실의 증명 아닌 증명이 되었구요.
솔직한 심정으로 이 영화를 보고 기술력으로만 점철된... 어쩌고 하는
흔해빠진 문장으로 평을 내리는 평론가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 입니다.
흔해빠진 플롯과 흔해빠진 구성과 흔해빠진 연출로 이루어진 영화일지언정
이 영화엔 적어도 이제까지 꿈꿔온 모든 상상력이 다 담겨 있습니다.
로망이 담겨있어요.
트랜스포머는 그렇기에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스토리?
이 사람의 영화는 재밌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애초에 주제가 변신로보트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몇십년을 넘어서도 여전히 잘먹히는 희대의 아이콘을 가지고
영화화 한건데.
그런 영화에서 내 한 몸 바쳐 지구를 지키리
따위의 유치뽕짝 대사 나온다고 그거 가지고 태클거는건 엄한 소리죠.
애초에 핀트가 어긋난겁니다.
2시간에 걸쳐 보여지는 CG의 향연은 이제 헐리웃이란 시장에서
소재만 있으면 못찍을거 없다 라는 사실의 증명 아닌 증명이 되었구요.
솔직한 심정으로 이 영화를 보고 기술력으로만 점철된... 어쩌고 하는
흔해빠진 문장으로 평을 내리는 평론가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 입니다.
흔해빠진 플롯과 흔해빠진 구성과 흔해빠진 연출로 이루어진 영화일지언정
이 영화엔 적어도 이제까지 꿈꿔온 모든 상상력이 다 담겨 있습니다.
로망이 담겨있어요.
트랜스포머는 그렇기에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