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종교 때문에 죽어나간 아이들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종교인과 사이비과학맹신자들이, 자신이 그 믿음에 충실하다가 죽어 자빠지는 거는 아주 바람직한 것이라 봅니다만,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든지,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죽게 하는아동학대 같은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루리액]

전에 어떤 미친 색뀌가 살기 힘들다고 아이를 물에 던져 죽이고 진작 자신은 교인이라 자살하면 죄악이라고 안했던 사건이 생각납니다. 그때 얼마나 어이없어 분노에 떨었던지요.
긴 말 필요없고 종교 때문에 아이를 희생시키는 저런 놈들은 그냥 자신들이 끔찍이도 믿고 의지하는 그 분 곁으로 당장 보내주는게 답입니다.
다른 경우지만 샘물교회 그 ㅆㄹㄱ들도 지금이라도 당장 죄다 그토록 자신들이 훌륭하게 여기는 순교를 도와주는게 본인들도 사회를 위하여 좋겠죠. 물론 법치국가인데 이런건 뭐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어쨌든 사회적으로 이들이 종교를 등에 업고 쓰잘데 없는 변명 지껄이지 않도록 과감한 엄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쉽진 않겠지만요.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공감합니다. 특히, 제 개인적으로, 아이를 물에 던져 죽인 그 인간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혐오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