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인간의 뇌에서 나왔죠. 컴퓨터는 발명을 하지 못합니다.또는 영감을 받아 그림 을 그려내지 못하죠.(아..최근에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이 나왔단건 보았습니다만 제가 말하는건 창작의 경우)어떤 방면에선 컴퓨터가 사람의 뇌보다 우월하고 또다른 어떤 영역에선 뒤쳐진다고볼수있겠습니다.
1.진짜 열받는건 어떻게 컴퓨터는 평범한 인간은 접근조차 하기 힘든 복잡한 연산이 나 계산 등을 그렇게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걸까요?
당장의 단순한 계산기만 해도 평범한 인간의 연산능력을 초월합니다 대체 컴퓨터와 두뇌의 차이가 뭔가요?
둘이 본질적으론 같다고들 하는데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 같은 성능을 낸 경우는 있어도(폰 노이만) 컴퓨터가 인간의 뇌같은 성능을 낸 경우는 없잖습니까?
생각한다든가 창작한다든가
대체 뇌와 컴퓨터는 어떤관계이고 분야마다의 능력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건지 좀 일목요연하게 시원하게 알고싶습니다
2.인간 뇌기능의 우수한 정도는 시냅스의 갯수에 따라 갈린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뉴런세포는 다 똑같을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시냅스의 갯수를 인위적으로 늘릴수있다면, 뇌기능 또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한걸까요? 그렇다면 그 한계는 어디까질까요?
정말 음모론속에서나 존재하던 기술적 지능 발달이 가능한걸까요?
인간의 본질이자 그 자체, 추상적 영역과 현실의 영역의 매개체라고 할수있는 뇌에 대해 너무너무 알고싶습니다
부디 답을 아시는분은 지나치지마시고ㅜ 간략하게라도 적어주시면 분명 큰도움될거라생각합니다
지식인에도 올렸던건데 답변도 안달리고ㅜ 보니까 여기분들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알려주신다기에 여기 오게되었습니다ㅜ 부탁드립니다
1.진짜 열받는건 어떻게 컴퓨터는 평범한 인간은 접근조차 하기 힘든 복잡한 연산이 나 계산 등을 그렇게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걸까요?
당장의 단순한 계산기만 해도 평범한 인간의 연산능력을 초월합니다 대체 컴퓨터와 두뇌의 차이가 뭔가요?
둘이 본질적으론 같다고들 하는데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 같은 성능을 낸 경우는 있어도(폰 노이만) 컴퓨터가 인간의 뇌같은 성능을 낸 경우는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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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뇌와 컴퓨터는 어떤관계이고 분야마다의 능력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건지 좀 일목요연하게 시원하게 알고싶습니다
2.인간 뇌기능의 우수한 정도는 시냅스의 갯수에 따라 갈린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뉴런세포는 다 똑같을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시냅스의 갯수를 인위적으로 늘릴수있다면, 뇌기능 또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한걸까요? 그렇다면 그 한계는 어디까질까요?
정말 음모론속에서나 존재하던 기술적 지능 발달이 가능한걸까요?
인간의 본질이자 그 자체, 추상적 영역과 현실의 영역의 매개체라고 할수있는 뇌에 대해 너무너무 알고싶습니다
부디 답을 아시는분은 지나치지마시고ㅜ 간략하게라도 적어주시면 분명 큰도움될거라생각합니다
지식인에도 올렸던건데 답변도 안달리고ㅜ 보니까 여기분들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알려주신다기에 여기 오게되었습니다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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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자동차가 인간보다 빠르다고 성내는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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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컴퓨터 하드웨어나 기계어 공부 하시면 이해 금방 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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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라 빠르죠. 회로대로 움직이고. 예를 들어 트랜지스터에 전구를 연구해서 2진법 덧셈을 한다면, 0001 + 0011 = 0100이 되겠죠. 이건 트랜지스터 회로대로 onoff되는거라 정확도 100퍼센트입니다. 그 전구 스위치 키는데, 꺼지지도 켜지지도 않은 상태는 있을 수 없잖아요. 회로 구성도 시냅스 연결보다는 무척 단순하고 전기의 속도(자연계 한계속도)로 켜지고 꺼지기때문에 빠를수 밖에 없지요.(사실은 뭐 클락 속도만큼이지만 자세한건 헛갈리실테니 논외로) 더 궁굼하시면 정보처리기사책이나 트랜지스터 회로책 빌려 보시면 됩니다. 물론 2진법은 10진법이나 여러 문자나 그림으로도 변환할 수 있습니다.ㅎ 뇌도 세포 간의 화학반응에 의해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는데, 트랜지스터처럼 정형화된것도 아니고 무척 랜덤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트랜지스터 로직회로도 인간의 뇌세포만큼이나 수많은 다양한 연결을 하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고, 지금도 꾸준히 그런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다만 뇌는 랜덤한 화학반응이지만,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인해, 어떤 일정한 행동특성을 지니게끔 진화해왔습니다.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지능이라는게 구성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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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라 빠르죠. 회로대로 움직이고. 예를 들어 트랜지스터에 전구를 연구해서 2진법 덧셈을 한다면, 0001 + 0011 = 0100이 되겠죠. 이건 트랜지스터 회로대로 onoff되는거라 정확도 100퍼센트입니다. 그 전구 스위치 키는데, 꺼지지도 켜지지도 않은 상태는 있을 수 없잖아요. 회로 구성도 시냅스 연결보다는 무척 단순하고 전기의 속도(자연계 한계속도)로 켜지고 꺼지기때문에 빠를수 밖에 없지요.(사실은 뭐 클락 속도만큼이지만 자세한건 헛갈리실테니 논외로) 더 궁굼하시면 정보처리기사책이나 트랜지스터 회로책 빌려 보시면 됩니다. 물론 2진법은 10진법이나 여러 문자나 그림으로도 변환할 수 있습니다.ㅎ 뇌도 세포 간의 화학반응에 의해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는데, 트랜지스터처럼 정형화된것도 아니고 무척 랜덤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트랜지스터 로직회로도 인간의 뇌세포만큼이나 수많은 다양한 연결을 하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고, 지금도 꾸준히 그런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다만 뇌는 랜덤한 화학반응이지만,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인해, 어떤 일정한 행동특성을 지니게끔 진화해왔습니다.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지능이라는게 구성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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