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리가 몰랐던 이집트에 관한 사실들

[치킨마요먹고싶다]

우리나라는 피라미드 만드는데 시급 410원짜리 군인들이....

[미역메소]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부터 아킬레스 남자 애인이어썬 파트로클로스와 조합 방식이 앞뒤로 바뀐
전형적 그리스식 이름이지요.

[미탐코]

흔히 파라오 = 남성위주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집트에서 파라오는 무조건 결혼을 했어야 하며, 그 남녀 한 쌍이 파라오였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누구의 정치적 힘이 더 강한가에 따라 오늘날 역사에서 남성군주의 시대, 여성군주의 시대로 읽히는 것 뿐.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3번.........유희왕?!

[가오갓데스]

수천년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태조 홍무제]

2번은 카데시 조약을 말하는 듯하군요.

[왕좌지의게임]

나일강이 물이 차고 빠지는 시기가 항상 일정하여 농사에 편리한 이점이 있었으나, 겨울에 농사 지을 수 없는건 똑같았음.
많은 농부들이 겨울에 일자리가 없으니, 나라에서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켜서 국민에게 일자리를 주는거였다고 함.
육류도 배급받았을 정도라 유대인들도 외노자일 뿐 노예가 아니었다는 설이 있음.

[발뤼]

여자가 평등했다뇨-_-;;; 이집트인들은 자신들을 '신의 가축' 이라 불렀고 여자는 동물들과 함께 셀 정도로 여성권이 미약했습니다. 가끔 하트셉수트같은 여성군주 때문에 평등했다고 보지만, 고대 이집트에서 여성은 철저히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였고 때문에 투탄카멘의 아내인 안케세나멘의 경우는 강력한 남편감인 히타이트의 왕자 자난자를 부르기도 했고요. 여성군주라는 하트셉수트도 통치기간에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짜 수염을 붙이고 다녀야했고, 아들인 투트모세 3세 시절에 마치 없었던 사람마냥 기록말살형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그녀의 흔적이 남은 건 토목공사를 엄청 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