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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간은 수백만년전 물속에 사는 동물이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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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인간은 왜 이렇게 불편하게 진화한걸까요? 머리 똑똑한건 좋다 쳐도 기왕에 진화할거 머리도 똑똑하고 몸도 튼튼하면 안되나....?] ...... 진화란 뭔가 뛰어나게 좋아지려고 되는게 아닙니다.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 변이가 환경, 배우자등의 선택압으로 강화되어 많이 자손을 퍼지게 되는 결과가 진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진화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시니 전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계신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단순히 물에 친화력이 높으니 수백만년전에는 수생생물이었다...란 생각이 하셨다고 하는데... 과학자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 수생생물이었다라고 가정할 시 또한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는데 1. 인간의 유전자형은 수생포유류보다는 현 유인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점 2. 위의 주장이 맞으려면 현재까지의 발표결과로 추론시 육지생물에서 수생생물로 그리고 다시 육지생물로 되었다는 결론이 됩니다만 초기의 육지생물에서 수생생물로서의 진화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물론 자료가 부족하다고 할수 있으나 현생인류의 초기라고 볼 수 있는 원시인류들도 수백만년(못해도 300만년) 정도 이내에는 수생생물이었다는 흔적이 없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될려면 그 이전이 되야 할 것이고 현재까지의 과학으로서는 그 이전의 인류는 인류라고 칭하기 힘듭니다. 즉, 고대 인간이 수생생물이었다라는 증거는 아직 없으며 만약 그러하다 하더라도 인간의 조상으로 보기에도 힘들 수 있다라는 겁니다. 즉, 님의 주장대로 될려면 현 유인원들의 조상 또한 그러한 수상생물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님이 주장한 다른 유인원과 인류의 차이점으로 주장한 증거들이 다른 유인원에게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각 증거의 모순으로 주장자체가 무너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15.11.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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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면 1. 주장대로 인류의 조상이 수상생물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발견된 인류보다 더 과거로 추정해야 된다. 2. 그러나 그렇게 될 시에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원시 유인원도 포함이 될 수 있다. 3. 주장대로라면 수생생물의 흔적은 인간만의 흔적이지 유인원은 흔적은 아니다. 4. 2,3은 연대적 모순을 일으킨다. 4-1. 3이 맞기 위해서는 유인원과 인간이 나누어진후 인간이 수생생물이어야 한다. 4-2.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원시인류까지 수생생물이라는 자료가 없으므로 수생생물이 되기위해서는 유인원과 인간이 나누어지기 전으로 짐작해야 한다. 4-3. 결국 4-1과 4-2에서 추론하다시피 서로가 연대적 모순을 일으킨다. 5. 고로 인간인 수생생물이었다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입니다.
15.11.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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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 비주류가 아니라 아예 언급가치가 없는거겠죠 비주류라도 학계에서 언급될만한 '설'이 될려면 일단 어느정도는 설명가능한 과학적 뒷받침이 있어야 되거든요
15.11.0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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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진화론을 반박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이거 어느 교 논리예요?? ㅋㅋ
15.11.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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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순식간에 변태됐네
15.11.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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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인간은 왜 이렇게 불편하게 진화한걸까요? 머리 똑똑한건 좋다 쳐도 기왕에 진화할거 머리도 똑똑하고 몸도 튼튼하면 안되나....?] ...... 진화란 뭔가 뛰어나게 좋아지려고 되는게 아닙니다.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 변이가 환경, 배우자등의 선택압으로 강화되어 많이 자손을 퍼지게 되는 결과가 진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진화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시니 전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계신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단순히 물에 친화력이 높으니 수백만년전에는 수생생물이었다...란 생각이 하셨다고 하는데... 과학자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 수생생물이었다라고 가정할 시 또한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는데 1. 인간의 유전자형은 수생포유류보다는 현 유인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점 2. 위의 주장이 맞으려면 현재까지의 발표결과로 추론시 육지생물에서 수생생물로 그리고 다시 육지생물로 되었다는 결론이 됩니다만 초기의 육지생물에서 수생생물로서의 진화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물론 자료가 부족하다고 할수 있으나 현생인류의 초기라고 볼 수 있는 원시인류들도 수백만년(못해도 300만년) 정도 이내에는 수생생물이었다는 흔적이 없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될려면 그 이전이 되야 할 것이고 현재까지의 과학으로서는 그 이전의 인류는 인류라고 칭하기 힘듭니다. 즉, 고대 인간이 수생생물이었다라는 증거는 아직 없으며 만약 그러하다 하더라도 인간의 조상으로 보기에도 힘들 수 있다라는 겁니다. 즉, 님의 주장대로 될려면 현 유인원들의 조상 또한 그러한 수상생물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님이 주장한 다른 유인원과 인류의 차이점으로 주장한 증거들이 다른 유인원에게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각 증거의 모순으로 주장자체가 무너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15.11.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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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면 1. 주장대로 인류의 조상이 수상생물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발견된 인류보다 더 과거로 추정해야 된다. 2. 그러나 그렇게 될 시에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원시 유인원도 포함이 될 수 있다. 3. 주장대로라면 수생생물의 흔적은 인간만의 흔적이지 유인원은 흔적은 아니다. 4. 2,3은 연대적 모순을 일으킨다. 4-1. 3이 맞기 위해서는 유인원과 인간이 나누어진후 인간이 수생생물이어야 한다. 4-2.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원시인류까지 수생생물이라는 자료가 없으므로 수생생물이 되기위해서는 유인원과 인간이 나누어지기 전으로 짐작해야 한다. 4-3. 결국 4-1과 4-2에서 추론하다시피 서로가 연대적 모순을 일으킨다. 5. 고로 인간인 수생생물이었다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입니다.
15.11.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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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 비주류가 아니라 아예 언급가치가 없는거겠죠 비주류라도 학계에서 언급될만한 '설'이 될려면 일단 어느정도는 설명가능한 과학적 뒷받침이 있어야 되거든요
15.11.0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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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파기전에 이것 먼저 아는것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되죠.. 다윈이 己未일생인데, 무지한걸 안다고하고,또 아는것처럼 말해서 남을 헷갈리게하던가, 무지에 빠지게 만드는 선악을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무오부터 계해까지 이 선악을 가지구요. 다윈이 자신의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해서, 무지를 밝은 지식으로 인도했다면야 다행이지만, 만약 잘 나오지도 않는 논문결과를 억지로 만들다가, 무지로 세상을 돌리는 악을 행했다면 어쩔까요? 외딴섬에가서 연구결과가 없었다면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15.11.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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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이 己未일생 에서 웃으면 됩니까? ㅋㅋ | 15.11.07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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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주에 양인이 태어난 날에 있는데,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을 꼭 이겨먹으려는 습성을 뜻하는데요. 己未일생이 양인이 태어난 날에 있게되죠..
15.1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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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진화론을 반박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이거 어느 교 논리예요?? ㅋㅋ | 15.11.05 0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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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약은 딴 데 가서 파세요.. | 15.11.05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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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글이 굉장히 기네요. 글쓴이,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지말고 밖에 좀 돌아 다니세요.
15.1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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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포인트는 엉덩이가 가슴으로 진화...
15.11.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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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색피부는 신분과 부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선호되는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여성의 가슴은 유선이 잘 발달한 건강한 암컷임을 피력하는 진화론적 추론이 가능할 것 같고요 수생론 보다는 첫부분에 작성하신 '육상포유동물이 천적을 피해 물가를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까지만 약간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이후 물속에 적응하기 위해 변했다고 하는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15.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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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설득력은 있네요.....ㅎㅎ 잘 읽었읍니다
15.11.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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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아래 두꺼운 지방층은 지상포유류에게도 많이 보이죠 그 유명한 돼지의 삼겹살도 피부아래 두꺼운 지방층으로 구성된 거고요 그러고보니 최근 학회에선 인간은 원숭이와 돼지의 혼종에서 나온걸로 보고있더라고요
15.1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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