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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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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허억 커다란 치킨!
15.07.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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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호모사피엔스에서 현생인류까지 기간의 수백배를 번성했습니다, 그기간동안에도 지적공룡을 만들어내지 못했지요 대다수의 공룡이 멸종한후 6천5백만년동안 살아남은 공룡은 더 똑똑해지고 비행능력을 얻었지만 여전히 만족할만큼 지적이진 못하군요. 더많은 공룡이 살아 남았다면 그들은 지적생명체가 되었을까요
15.07.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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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중에서 지적생명체가 발현되어 현재까지 발달했겠죠 지금 여기서 글쓰고있는 우리모두 공룡이겠다는 뜻입니다
15.07.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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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중에서 지적생명체가 발현되어 현재까지 발달했겠죠 지금 여기서 글쓰고있는 우리모두 공룡이겠다는 뜻입니다
15.07.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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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호모사피엔스에서 현생인류까지 기간의 수백배를 번성했습니다, 그기간동안에도 지적공룡을 만들어내지 못했지요 대다수의 공룡이 멸종한후 6천5백만년동안 살아남은 공룡은 더 똑똑해지고 비행능력을 얻었지만 여전히 만족할만큼 지적이진 못하군요. 더많은 공룡이 살아 남았다면 그들은 지적생명체가 되었을까요
15.07.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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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봐야 큰 도마뱀 이미 수억년간 번성했어도 거기서 거기였는데 몇천만년이 추가되봐야 얼마나 발전하겠습니까. 인류가 발전한건 우연한 유전자적 돌연변이 산물이거나 외부에서의 조력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침팬지도 수백대에 걸쳐서 교육한다고 해봐야 그래봐야 침팬지입니다.
15.07.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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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15.08.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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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격이 크면 생존에 불리하다는게 자연계의 아이러니 많은 먹이를 먹어야 하니까 많은 사냥을 해야하고.. 모든면에서 불리하죠 아직 생존하는 코끼리가 신기할 지경;; 하루에 수백킬로그램의 풀을 먹는다던데, 만약 풀이 부족하면 그냥 멸종..
15.08.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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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가장 진화된 공룡이 닝겐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는 시점에선 살아남아봤자일듯..
15.08.0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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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쪽은 조류로 진화함으로써 오히려 작은 크기를 가진쪽으로 살아남았으니.. 궁금해 하시는 대형 공룡들은 직접적인 멸종 원인이 아니라도 자연적으로 도태됐을겁니다. 지금의 조류만 남은것과 별 차이가 없을거 같네요. 1) 스스로 그 진화 단계에서 도태되어 멸종하던.. 2) 몇 종은 멸종하고 몇 종의 남은종이 다른 진화체계로 새로운 종이 되건.. 인간이 아니라도 자연여건에 안맞는 생물은 없어집니다. 멸종위기 동물이라는것들이 대재앙이나 인간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남을 여건이 못되어 사라지는것도 있어요. 오히려 인간이 자연멸종 위기종을 보호하는 노력을 하는 상황이죠. (인간때문에 없어진 종은 복구를 위한 노력) 공룡이 모두 멸종했다는건 1 번의 경우만 생각 하는데.. 2번의 경우로 다른 종으로 진화하여 현재도 존재 하는것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15.08.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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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멸망의 직접적 조건으로 추측되는 화산폭발,운석,빙하기 등의 여파가 없다면.. 지금도 공룡시대이고 인류의 기원은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재앙이 있은 후에는 대형공룡이 많은 수가 살아남았더라도 지구환경 자체가 변해서 버틸여건이 안되니 버티고 버텼어도 결국은 멸종은 못막고.. 다른 몇종의 적응한 종만 지금처럼 조류로 진화했을거라는 말.. | 15.08.05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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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포유류에게 찌질이 땅개동물이라뇨.. 왜 조상 욕을..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리 산건 죄가 아닙니다
15.08.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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