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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고통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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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신다며 시팔....
15.06.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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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부모가 자식을 고통속에 살게해? 그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다면 내가 직접 몽둥이찜질을 해주고 싶다. 그런 싸이코패스같은 부모는 부모 자격도 없고, 하물며 신은 더더욱 아니고 악마일뿐이다.
15.06.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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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걸려야 할놈들은 따로있는데...
15.06.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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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촌■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고, 김씨가 교인을 빼돌리려고 김밥집을 교회 근처에 열었다고 의심받았다. 김밥집은 교회 200m 앞에 있었지만, 김씨의 집으로부터는 30m 거리였다.
15.06.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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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김밥집 앞에는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든 연세중앙교회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씨는 윤 목사를 만나려고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연세중앙교회는 “김씨가 신촌■ 교인이라는 증거가 있다. 일반인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신촌■ 교인은 접촉하는 그 순간 미혹된다. 김씨 이름만으로는 동명이인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사진까지 공개했다. 다소 문제가 돼서 곧 떼어냈다”고 밝혔다.
15.06.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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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15.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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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신다며 시팔....
15.06.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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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신에게 백날 기도해 봤자 뭐하겠음. 결국 사람다치게 하고 사람 눈에서 눈물나게 하는건 같은 사람임. 법을 바꾸고 사회가 상식으로 돌아가게 하자 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15.06.09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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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고통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도 하나님이 더욱 당신께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주시는 은총이라고 씨부리는 내 주위의 한 ㅁㅁ교 색뀌 입을 생각하니 정말 개소름 돋는다. 사람이 미쳐도 어떻게 그정도 미칠 수가 있는지ㅠ | 15.06.0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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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다니던 제 친구놈도 부모님이 이혼하고 당하기만하신 어머니가 불치병걸리시니까 신은 없다며 완전히 돌아서더군요...
15.06.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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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군대얘기 나왔었죠 군대에서는 흔하게 무릅이나 발목을 다칠 수 있는데 한 병사가 CRPS에 걸려서 전역하고도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내용
15.06.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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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걸려야 할놈들은 따로있는데...
15.06.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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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많이 알려야하는내용같은데요
15.06.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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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구든 재수없으면 걸린다는게 무서움
15.06.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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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정말 계셨으면 좋겠네요..아주 그냥 패버리게
15.06.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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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안부러지게 조심해야겠네요 진짜로 재수없으면 걸리는병이니까 이건뭐..
15.06.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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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교회에 서 저랑같은조인형이 예전에 저거땜시 고통당했었는데 우리교회 성회 갔다오고 교회생활 열심히하고 그러더니 다나아서 신문에 간증나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정말로 살아계십니다 차
15.06.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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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겐 하나님께서 반드시응답하십니다 여러분도 예수님 믿으면 이러한문제들을 해결받을수있습니다 | 15.06.09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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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자기 자식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부모가 자식을 고통속에 살게해? 그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다면 내가 직접 몽둥이찜질을 해주고 싶다. 그런 싸이코패스같은 부모는 부모 자격도 없고, 하물며 신은 더더욱 아니고 악마일뿐이다. | 15.06.09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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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하나님을 밍는자들에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만 도와주지 않으실 뿐이죠 | 15.06.09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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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하나님의 돈을 감히 쓰는 목사 가 있는 세상 하나님이 정말로 있다면 사탄이 자기 돈을 쓰게 놔두지 않겠죠 하나님 어쩌구 는 그냥 저같은 가상의 아이디 일지도 | 15.06.21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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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의 한정만 같군요. 아빠는 날 좋아합니다. 말 잘들을 때만 엄마는 나를 사랑합니다. 기분 좋을 때만 엄마 아빠는 나를 예뻐합니다. 남들이 볼때만 | 15.07.08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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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름은 연세중앙교회입니다 구로구 궁동에 있습니다
15.06.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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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48)씨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10일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옆에 김밥집을 열었다가 20일도 안 돼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손님들이 “여기가 정말 이단 김밥집이냐”고 물을 때만 해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몰랐다. 알고보니 마치 수배전단처럼 교회 곳곳에 김씨의 사진이 내걸렸다는 것이다. 이 교회의 윤석전 목사가 예배 시간에 김씨의 김밥집에 절대 가지 말라고 설교했다고, 김씨는 교인들에게 전해들었다. 교인들은 매일같이 김밥집 앞에서 “이단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김씨는 3500만원을 들여 시작한 김밥집을 포기했다. 서둘러 정리하느라 가게를 넘기지도 못했다. | 15.06.09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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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촌■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고, 김씨가 교인을 빼돌리려고 김밥집을 교회 근처에 열었다고 의심받았다. 김밥집은 교회 200m 앞에 있었지만, 김씨의 집으로부터는 30m 거리였다. | 15.06.09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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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문 닫은 김밥집 앞에는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든 연세중앙교회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씨는 윤 목사를 만나려고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연세중앙교회는 “김씨가 신촌■ 교인이라는 증거가 있다. 일반인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신촌■ 교인은 접촉하는 그 순간 미혹된다. 김씨 이름만으로는 동명이인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사진까지 공개했다. 다소 문제가 돼서 곧 떼어냈다”고 밝혔다. | 15.06.09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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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서는 이런 일이 한국 개신교계의 배타성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한국 기독교가 명확한 기준 없이 나와 다르면 무조건 이단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어 일부 신자들이 이런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 15.06.09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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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는 헌금을 목사가 사용하나요? 하나님의 돈을 감히 쓰지는 않겠지요? 사탄만이 하는짓이니 | 15.06.21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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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양아치새끼
15.06.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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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은 있을지모르지만 팔레스타인 잡신만 신취급하지 말라고
15.07.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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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군대에서 crps.걸리고 돌아왔는데... 진짜... 한숨만..
15.07.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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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핵정화말고는 노답이다!!!!!!!
15.10.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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