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게임쇼를 다녀와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G STAR 에도 차비를 들여 갔다왔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라나다 에스파다, 선 온라인 등 제작중인 우
리나라 대작급 게임들도 선보였고 각종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굉장히 재미가 없었고 실망도 컸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느껴지는 어수선함.
부스마다 어디서 부터 뭘 봐야할지 어디서 줄을 서서 대기해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
관람객들을 위한 표지판이 거의 없었습니다.
쇼를 관람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관람객들의 태도였습니다.
줄을 서는 질서의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듯한 모습이였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뒷사람은 생각도 하지않고 자기집 게임기인냥 계속 즐기더군요.
동경게임쇼의 경우 행사진행요원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플레이를 멈춰줄 것을 요구합니다. 안그러면 게임을 시작할때 카운트 다운이 설정되어 있어서 그 시간까지만 즐기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번 G STAR를 보면서 세계 3대 게임쇼는 행사의 질적 차원 뿐만 아니라 행사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쇼를 만들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참관객들의 선진 질서 의식으로 G STAR가 세계 게임쇼에 한발짝 더 다가갔으면 좋겠군요^^
G STAR 에도 차비를 들여 갔다왔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라나다 에스파다, 선 온라인 등 제작중인 우
리나라 대작급 게임들도 선보였고 각종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굉장히 재미가 없었고 실망도 컸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느껴지는 어수선함.
부스마다 어디서 부터 뭘 봐야할지 어디서 줄을 서서 대기해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
관람객들을 위한 표지판이 거의 없었습니다.
쇼를 관람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관람객들의 태도였습니다.
줄을 서는 질서의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듯한 모습이였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뒷사람은 생각도 하지않고 자기집 게임기인냥 계속 즐기더군요.
동경게임쇼의 경우 행사진행요원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플레이를 멈춰줄 것을 요구합니다. 안그러면 게임을 시작할때 카운트 다운이 설정되어 있어서 그 시간까지만 즐기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번 G STAR를 보면서 세계 3대 게임쇼는 행사의 질적 차원 뿐만 아니라 행사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쇼를 만들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참관객들의 선진 질서 의식으로 G STAR가 세계 게임쇼에 한발짝 더 다가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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