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피크제도 있겠지만, 이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1. 해고가 쉬워졌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정규직이라고 할지라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이제는
장담을 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2. 파견 허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3. 비정규직 기간이 4년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사항만 보면, 아 힘들어 지겠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노조가 있는 기업은 괜찮다라고 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조합을 해 보죠.
1번과 2번이 조합이 됩니다. 그 경우 노조의 파업이 무력화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대 놓고 헌법의 단체 행동이 무력화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노조 운동을 하는 사원들에게 협박이 되는 거죠. 신입 사원을 모집하거나, 파견을 하고서
해고라는 방법으로 협박을 합니다. 파업하는 동안에도 회사는 큰 지장이 없이 돌아가게 되겠죠.
노조는 무력화가 될 것이며, 뭐라고 하든 협상 테이블에서 뭔 소리를 해도 노조의 말은 먹히지 않게 되는 겁니다.
한노총은 이런 짓을 벌였군요. 노조가 맞나요? 왜, 어용 노조라고 불리는지 잘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하게 고속버스 노조와 기업의 협상 테이블에 지들 멋대로 대표라고 앉고는 떼인 임금을 "일부" 받아준 걸로
땡쳐버렸던 경우가 2011년에도 있었죠. 이게 한노총이군요.
한노총은 노조라는 이름을 내려놔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조의 권리 자체를 놔 버렸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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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총은 이미 어느정도 돈을 받고 합의 한거 같습니다. 어차피 혼자 잘 살면 되지 라는 생각 일테니 한점 후회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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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이 되려면 밑에 노동자들이 가입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 밑의 노동자들이 반발도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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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총은 이미 어느정도 돈을 받고 합의 한거 같습니다. 어차피 혼자 잘 살면 되지 라는 생각 일테니 한점 후회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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