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걸 올리냐고 하실 분들을 위해서 본인에게 허락을 맡고 올리는 바를 밝힙니다.
일단 전채요리로 자빡의 이철웅.jpg부터 가볍게 보고가시고
어느날, 갑자기 이철웅은 이상한거 하나에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나라사랑카드에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아무도 철웅이가 나라사랑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인증 예고를 합니다.
그리고 하루뒤에
나라사랑카드라고 인증을 합니다.
그런데 언제나 철웅이의 인증 방식은 도대체 본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2월 24일에 인증예고를 하고 2월 25일에 인증샷 찍느냐고 잠수탄 놈이 사진 찍은 날은 2월 21일?
어째 처음부터 아무도 안 물어본 철웅이의 나라사랑 카드를 인증한다 설칠때부터 냄새가 나긴 했죠.
뭐 여기까진 그럴수도 있습니다. 미리찍어 놨을수도 있지요. 누구에게 카드를 빌린다면 오래는 못 빌리겠고 잠시동안만 빌려야 될테니까요.
하지만.
??? 나라사랑 카드를 전역하고 나서 받는다???
깜빡하셨군요. 전역하고 나라사랑카드를 받으시다니. 군전역 선물인지 아셨나봅니다.
이렇게 애써 인증한 나라사랑카드가 무용지물이 되자 이번엔
예비군'통지서'를 근거라고 가져옵니다.
근데 어딜 봐서 저게 철웅이 본인꺼라는건지?
아 물론, 소총수라고 적혀있긴 합니다만, 예비군의 맹점이 있죠. 주특기란 거의 상관없는 보직을 줍니다. 제 경우도 보병이 아니라서 군복무 내내 만져도 못본 유탄수를 시키더군요.
그런데 재밌는 점.
저걸 올린 날짜가 3월 13일입니다.
http://gallog.dcinside.com/dlcjfdnd/14570110862297593201005
그런데,
또 타임머신... 4일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과연 우발적인 인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 외는 아무런 정보도 없으므로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청소나 노가다를 하는 이철웅의 특성상 주어서 올렸을 가능성도 매우 크죠.
또, 재밌는건 보통 예비군 필증을 인증하기 마련인데 예비군 통지서를 인증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후반기 예비군이란것도 좀 살펴볼만하군요.
자기 이야기 떠벌리기 좋아하는 이철웅은 2014년 하반기에 예비군 이야기는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 왜 예비군도 받는 사람이 국제의용여단이란 요상한 단체에 가입하겠다고 합니까. 전시에 차출될 인원인데 말이죠.
겨우 이정도로 의혹이라고 할 수 없으니 결정타 한방 보내드립니다.
오늘 수집한 따끈한 자료.
군대를 다녀온 놈이, 나라사랑카드를 잘알고, PRI를 잘 알고, M16기관총을 들고 전역증도 있으며, 전역기념물도 있는 사람이
관심병사하고 영창을 모른다고?
거기다가 시기를 보면 2013년 3월 26일, 즉 저때 입대했어도 올해초에나 전역할 군번입니다.
거기다가 리플에다가 보인 반응.
그렇습니까. 저도 언젠가 군대가면 꼭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할말을 잃었습니다.
한방 더 마격갑니다.
저는 허리가 아파서 아직 안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탈리티 한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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