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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야구는 게으른스포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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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91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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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야구팬입니다 그런데 저역시도 야구는 게으른 스포츠란 말에 동의합니다. 받아들이는거에 따라다르겠지만 저에겐 펌하라기보단 스포츠의 특성이라고 느껴집니다. 배나오고 달리기느리고 뚱뚱한 사람이 타격왕이 될수도있고, 투수왕이 될수도있는게 야구라는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항상 근육을 선호하고 끊임없이 뜀박질을 멈출수없는 대다수의 스포츠 극성팬들이 생각하기에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게으른 스포츠로 보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배나오고 뚱뚱한선수가 게으른건 아니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그들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 하니까요 그리고 비시즌기간 끊임없는 노력을하죠 그렇기 때문에 야구라는 스포츠가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매회 마다 공수교대를 하고, 5회말이끝나면 긴휴식을 가지고, 중간중간싸인을내고 ,타임을 요청하고 뭔가 여유로운듯하면서도 따지고보면 굉장히 바쁜게 야구거든요 감독은 느긋하게 앉아잇지만 실은 모르게 싸인을 다 내고있구요 야구라는 스포츠는 그 어느스포츠보다 심리적인 스포츠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린 이러한 게으름에 열광하는것입니다. 야구가 그래서재밋는것이구요 이렇게 말씀해보시길
12.12.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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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는 뚱뚱한 선수가 많아서 게으른 스포츠다 라고 생각 하는데 몸을 지방 근육 50프로 상태로 만들어서 순간적 파괴력을 최대화 하다보니 외관상 뚱뚱해 보이는 것입니다 몸이 완전 근육화 되면 오히려 파워가 약해집니다 일명 조폭근육 으로 불리는 지방 근육 공유되는 그런 몸이 순간적인 파괴력을 극대화 시킵니다 투포환 선수들의 몸이 역도선수에 가까운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투기종목 에서 체중 부분에 엄격한 이유도 그것때문 입니다 그리고 야구는 생각보다 몸을 망치는 요소가 많습니다 야구의 동작들 대부분이 한쪽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야수의 경우 공줍는 동작이 많아서 상하체 근육이 심하게 뭉쳐버리는 경우가 많죠 외야수와 투수의 경우는 팔꿈치와 어깨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고 포수의 경우 무거운 장비 장시간 착용해야 해서 몸 다 망가지죠
12.12.0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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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게으른 스포츠 맞아요 술 먹고 담배 피우면서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야구와 골프가 유일할듯
12.12.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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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룰대로 콜드게임 그런거 없이 9회까지 꽉채워서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12.12.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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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힘든스포츠 라고 알고있는데
12.1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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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긴한데 다른 거 다 빼놓고 경기 전날에 과음하고도 수비보고 홈런치고 하는 선수들도 있는 것을 보면 저도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살이 쪄서가 아니고 움직임이 거의 없는 스포츠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움직임도 거의 없으면서 휴식도 엄청 많이하죠. 야구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서 싫어하구요... 정적이라고
13.0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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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구는 게으른게 맞죠 당장 인터뷰 몇개봐도 운동(훈련) 설렁설렁한다고 대놓고 말함
13.01.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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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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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움직임에 적어보여 그런듯합니당 게다가 담배피고 술먹으며 할수 있는 운동이라 더 그런듯
13.05.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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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롯데선수들 마주친게 한두번이아닌데 경기끝나고 평일에도 개 많음
13.07.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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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스포츠아니고 게임이죠
13.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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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르다는게 편한 스포츠란 의미이죠? 전지훈련 한번 따라가보고 지껄이라고 전해주세요...
14.0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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