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례 성공한 지역 축제나 지역 브랜드를 쭉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히스토리가 있다는 것임.
지역 브랜드라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택배로 오는 세상에 굳이 수고롭게 찾아가 직접 소비하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난 이걸 소비자가 직접 히스토리를 구매함으로써 즐기는 체험형 소비라고 생각함.
성심당도 솔까 지역 빵집 보면 성심당만큼 저렴하고 괜찮은 빵집이 많음.
그럼에도 굳이 가서 구매하는건 성심당의 히스토리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임.
어떻게 보면 라면 대머리 말처럼 라멘을 먹는게 아닌 정보를 먹는다의 변주인거지.
국내외적으로 체험형 관광이 주가되는 시점에서 순천은 이미 순천만을 통해 생태학적 관광 자산을 축척해놨음.
그럼 사람들이 관광 가서 순천만 보는게 아니라 지역 로컬 브랜드를 구매할때도 그 깨끗한 순천만 환경을 떠올리며 구매한다는거지.
일종의 리브랜딩이라 할까.
자 다시 돌아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굳이 멀고 먼 산속 절까지 가서 템플 스테이 한다는 기사 몇번 보지.
걔네들 종교가 불교라서 그렇겠음.
자연과 절이 가진 오가닉한 이미지를 소비하고 체험하기 위해서지.
난 이게 순천에도 통용될수 있다고 생각험.
국내외적으로 관광객들에게 먹힐수 있다는거지.
부마선 땜에 골골 거리긴 하지만 저거 완공되면 남해선으로도 여순광 접근이 높아지잖아.
이걸 잘 이용해서 순천도 기존 관광 자원을 잘 활용해 브랜딩을 높였으면 좋겠음.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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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고흥,여수랑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수 있긴한데 요새 여수도 여수밤바다 원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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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고흥,여수랑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수 있긴한데 요새 여수도 여수밤바다 원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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