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생이었던 크리스토퍼 리브는 워낙에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20대 시절부터 TV 드라마에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덕에 마음 고생을 했었음
1976년 슈퍼맨 시리즈가 크랭크인 된다라는 소리에
크리스토퍼는 그 전에 갸날프고 미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자
슈퍼맨 오디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1차 낙방
갸날픈 몸으로 인해 슈퍼맨과 맞지 않다라는 리처드 도너 감독의 말에 상처를 받고
다시 근육질 몸으로 만들어와서 도전해서 성공
그러면서 몸매뿐만 아니라 클락 켄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했는데
크리스토퍼 리브는 클락켄트를 분장한 채로 대도시 번화가에 돌아다녔고
아무도 사람들이 크리스토퍼 리브라는 것을 알아차린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몸을 바꾸고 클락 켄트의 캐릭터를 연구하고 온 크리스토퍼 리브는 바로 슈퍼맨 칼엘로 캐스팅 된다
리처드 도너 감독은 크리스토퍼의 클락 켄트 모습과 슈퍼맨 복장으로 했던 모습을 상당히 맘에 들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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