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금 무슨 나는 이번 정부가 수립된 지 1년차인 줄 알았다.

[크팰응원단장 테오도로스1세]

1달도 채 안 됐는데 인재풀의 문제가 이렇게도 심각한 것은 처음 본다.

이럴거 알고 있었는데 진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이런걸 보고 있으니까 진짜 허탈하긴 해.

아무리 봐도

'여당이 압도적인 다수니까 뭉개고 갈 수 있을거야.'

'허니문 기간 있잖아. 일단 그 기간 최대한 활용하자.'

'상대방 계엄하고 탄핵 했잖아. 명분 없어 ㅇㅇ.'

'대충 지지율 잘 나오는 시기니까 지금 인선하고 스리슬쩍 넘기지 뭐.'

걍 딱 이 마인드 갖고 청구서 처리하려고 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음. 아니, 북유게 사람들은 모두가 저럴거라 생각했을거임.

누가 봐도 그러리라 생각했는데 그냥 덮어두고 찍어준 개딸들 진짜...

[루리웹-3832616188]

제발 그만해... 난 이미 3, 4일차에 ㄹㅇ 2년 지난 줄 암...

[뭐라카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녹슨자전거]

안 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벌써부터 갈아치우고 싶은 통은 첨

[삭은이~]

그런데 벌써 해외 순방임. 막산이 1년에 절반은 나가 있겠어

[지끔]

불러주는데마 있을려나?
중러 나 일본 이런데 가면 안좋게 볼텐데.

[IF-Road]

나중에 형확정되면 해외나가지도못할텐데 지금이라도 많이 가둬야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