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무사 노무진인가 이거 좀 세네

[기계교 사제]

아오 숏츠 나올 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새로운아이디ʕ·͡˔·Ɂ]

그거 영혼 보내기 같은걸 하는 판타지 같던데;;

[기계교 사제]

뭐 작업환경은 한번씩본거라...

[기계교 사제]

있을 거 같아서 못보겠다

[새로운아이디ʕ·͡˔·Ɂ]

앗.. 아아.. 그쪽이구나

[기계교 사제]

건자재일이랑 기계제조 둘다해봐서 남의 일 같지가 않거든

[기계교 사제]

보험료 올라간다고 도매업 등록해놓고 제조업하는 애미 뒤진 시람들많아서

[기레기]

제목 어그로도 안먹히는건지 하락세던데

[기계교 사제]

자극적인 소재를 판타지로 덮어서 그런가봐

[Epoche]

소재, 주제의식은 괜찮음.

근데 연기톤이 너무 높음. 특히 주인공 처제, 극본가 딴에는 무거울 수 있는 스토리 진행에서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생활개그 씬 넣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떽떽거리는게 너무 보기 힘듬. 드라마 보면서 짜증나기는 또 오랜만이더라. 작 진행에 필요한 장면들도 아닌데 하이톤 목소리 듣고 있자면 짜증남.
특히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노동법 이야기 하는데 '잘 모르겠는데??'는 진짜 좀 많이 아니더라

주인공도 좀 너무 노골적으로 남궁민 캐릭터 차용한거 같은데, 하자있는 남궁민이라서... 성장형 캐릭터를 노린듯해서 이건 극진행을 보고 판단해야할듯.

전태열 열사로 추정되는 기이한 존재, 성불하지 못한 원혼 뭐 이런 설정은 괜찮고, 사건 해결될때마다 살짝 감동주는거 다 괜찮은데
전반적인 연기톤의 조절이 너무 아쉬움.

제목도 괜히 쓸데없이 '노무'를 두번 강조한 것도 아쉽더라. 굳이?

[기계교 사제]

그러게;

[기계교 사제]

전쟁 겪은 사람이 전쟁 영화 못본다더니 그거 때문에 이해함

[Epoche]

정정 전태열 → 전태일

4화까지 봤는데, 스토리 진행에 쓸데없는 짜증유발씬이 많은게 너무나 아쉬움. 각 에피소드 전개, 진행, 결말은 마음에 드는데
중간 중간 짜증나는 하이톤 목소리가 너무 짜증남

[기계교 사제]

구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