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래처 사장님은 경기도 모 지역에서 나름 유지 집안의 자식임
2. 사장님과 별개로 형님은 회사 다니면서 착실히 살던 분임
3. 그리고 20대 후반부터 예,적금,주식 자기 여유자금으로만 운용
4. 그러던 와중 비트코인이 얘기가 나와서
5. 자신의 여유자금 중 일부를 넣음.
6. 그게 비트코인이 제대로 상승하기 몇 년 전이였음.
7. 상황을 보고 여유자금의 30%를 넣고 관망하다가
8. 상승폭이 가팔라지니 여유자금을 다 넣고 "이 부분에서 나는 뺀다." 함.
9. 비트코인이 1억을 딱 찍을 때까지 기다린 후 모든 비트코인을 다 정리함
10. 그렇게 어마무시하게 돈을 버셨고 적당히 쓴 후 다시 예,적금,주식,비트코인
11. 이렇게 돌린다고 함. 내가 본 사람중에 절제력과 판단력이 장난 아닌 ...
12. 그 분의 원칙은 딱 하나임. "자기 분수도 모르고 영끌하면 너만 죽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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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보법이 다름. 딱 자기가 들어갔을 때 어느 정도까지 상승하면 딱 거기서 손절하고 쳐다도 안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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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인 지인도 자기돈 넣고 나면 이성을 잃고 마이너스로 끝냄. 저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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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사는 것 보다 파는걸 잘하는 사람이 고수인듯 욕망을 절제 할 수 있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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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분수를 알아야 한다."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알아야 한다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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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개당 10만원 소리 들릴때 샀어야 했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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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고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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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개당 10만원 소리 들릴때 샀어야 했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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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보법이 다름. 딱 자기가 들어갔을 때 어느 정도까지 상승하면 딱 거기서 손절하고 쳐다도 안 보는 | 25.06.13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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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고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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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게 좋아보이는데 뭔가 아우라가 있었음. | 25.06.13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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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사는 것 보다 파는걸 잘하는 사람이 고수인듯 욕망을 절제 할 수 있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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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분수를 알아야 한다."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알아야 한다고 하셨지. | 25.06.13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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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인 지인도 자기돈 넣고 나면 이성을 잃고 마이너스로 끝냄. 저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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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범상치 않은 분이였던 ㄷㄷ | 25.06.13 15: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