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골목상권 살리고 국민들한테 코로나 시국 고생했으니 25만원 준다는걸 뭐.. 지지자들은 좋아하겠지만 사실 그만큼 부담이
큰거임. 그만큼 빚을 내는거니까. 근데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이던가.. 이거는 사실 국제 기구 예를들자면 WHO나 세계 농업기구
같은데 내는거라고 봐야함. 그러면 전세계에서 걷은 돈으로 의약품 사고 식량 사고 생필품 사서 국제 협력으로 도와주고 하는거임;;
아마 자세히는 모르지만 UN 가입국들은 다 내는거로 알고있고 당연히 경제규모가 큰 미국이나 서방세계. 일본도 꽤 크게 내는거로
알고있는데? 암묵 적인 룰 비슷하게 남의나라 도움없이 먹고 사는 경제규모좀 큰 나라들은 다 내는거로 알고있음.
우리도 사실상 개발도상국이 아닌 선진국으로 서방이나 미국에 알려져있어서 더이상 앓는소리 못하는 경제 규모를 가지게 되기도 했고;;
그만큼 우리나라도 뭐 형편은 어렵지만 이정도 냈으니 우리도 국제사회서 목소리좀 낼수 있겠지. 혹은 다른 나라들에
우리도 그동안 도움받고 가난하게 살던 나라에서 남을 돕는 나라가 됬다. 우리도 왕따시키지 말고 국제 회의나 국제 행사있을때
끼워달라 라고 큰소리 한번 칠수도 있고.. 또 이름모를 아프리카나 이런곳에서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우릴 도와줬구나.
고맙다. 나중에 우리 사정이 좀 나아지면 정식으로 수교도 하고 교역도 하고 하자. 이럴수 있는건데 사실상 투자한다고 보면 되는걸
없어지는 돈이라니.. 그냥 어디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는 비상금이나 정치자금 정도로 알고있나봐;; 우리가 국제 사회에서
이름값 높이고 유명해 지려면 외교를 잘해야 하고 좀 가난하고 힘든나라들에 돈도 좀 빌려주면서 최대한 이미지를 좋게 가져야 하는데
마치 나 먹을것도 없어. 무슨 아프리카야 아프리카는. 알아서 하라고 그래. 라고 보이는건 왜일까. 그런 양반이 교회 다닌다고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이웃 사랑은 나몰라라. 내식구만 잘살자 이건가??: 하긴..그러니 형수한테 찢어버린다 쌍욕하지않나
... 부창부수라고 똑같아.. 두 부부가. 아주 잘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