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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고령화 마을에 혜성처럼 등장한 빠릿한 일당백 이장님 포지션인가. 영감들~ 말 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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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아 용태나 키워라... 이번에 보니 젤 나아보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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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당태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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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새끼랑은 레벨이 다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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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도 좋지만 얼굴도 개연성이야 내가 중도어필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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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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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나 이준석을 보면 민주당이나 진보 계열이 다른건 몰라도 정치 세대교체는 존나게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이준석이 이재명 다음으로 싫고, 싫은 이유는 실재보다 허명을 앞세우는, 전형적인 정치꾼이라서 그렇다. 근데 분명한건 민주당이나 진보정당쪽에서 지금 이준석보다 인지도 있는 정치인들을 가지고 있는가하면 아니다. 어쨌거나 민주주의에서는 결국 당선되는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데, 어쨋거나 준스톤 새기는 그거까지는 성공함 김용태 같은 경우 정말 힘든시기 비대위맡아서 압살 당할뻔한 대선에서도 선전했고, 만약에 보수 재정비를 성공해서 내년 지선에서 국힘 혹은 범보수가 민주당 상대로 엄대엄만 찍어도 보수진영 차기 지도자가 되는데 민주당/범진보쪽에는 이정도 체급의 3040 정치인이 존재하는가하면 솔직히 말해서 민주당쪽 젊은 정치인들은 아직까지 꼬리수준이다. 사실 진보의 진짜위기는 이런 점에 있는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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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나 이준석을 보면 민주당이나 진보 계열이 다른건 몰라도 정치 세대교체는 존나게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이준석이 이재명 다음으로 싫고, 싫은 이유는 실재보다 허명을 앞세우는, 전형적인 정치꾼이라서 그렇다. 근데 분명한건 민주당이나 진보정당쪽에서 지금 이준석보다 인지도 있는 정치인들을 가지고 있는가하면 아니다. 어쨌거나 민주주의에서는 결국 당선되는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데, 어쨋거나 준스톤 새기는 그거까지는 성공함 김용태 같은 경우 정말 힘든시기 비대위맡아서 압살 당할뻔한 대선에서도 선전했고, 만약에 보수 재정비를 성공해서 내년 지선에서 국힘 혹은 범보수가 민주당 상대로 엄대엄만 찍어도 보수진영 차기 지도자가 되는데 민주당/범진보쪽에는 이정도 체급의 3040 정치인이 존재하는가하면 솔직히 말해서 민주당쪽 젊은 정치인들은 아직까지 꼬리수준이다. 사실 진보의 진짜위기는 이런 점에 있는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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