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전에 할머니 집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사람인데

[티모시 맥기]

 왜인지 한국에 돌아가서 할머니 집에 들어가면은 펑펑 울것만 같다.

지금은 당장은 별 느낌이 없는데 있던 자리에 누가 없는 기분을 느끼면은 펑펑 울거 같다.

누구에게나 반려견은 특별하겠지만 뭐랄까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할매견인데 언제까지나 있어야 했을 할매견인데 이제 만질수도 볼수도 없다 생각하니 

허전하고 공허한 심정임 

[티모시 맥기]

내 마음의 조각들을 두고 오는거지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킹룡 몇마리가 떠났는데 특히 처음 데려온 애가 떠났을 때는 참 기분이 거시기혔어 ㅇㅅㅇ;;;

[팬티밑아리에티٩(ŏꇴ ŏ✿)و]

어릴때 내가 그랬음. 동생이 친구네 집에서 데려왔던 고양이가 하루만에 죽어 버려서 학교에서 하루종일 울기만 했었지.

[인민배우 심영]

가족이 별거냐

이런게 가족이지

[실버메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