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미일 군인 사진 보면서 든 생각인데

[나랑드 사이다]

저놈의 금속 계급장은 대체 언제 바꿀 생각일까

나 장교요 대놓고 이러는건데 

뭔 생각인지 싶음

예비군 마크도 저인시용으로 교체되는 추세인데 

저러다 또 무장공비때 처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차한잔의용꿈]

반짝이는 계급장은 예식용일뿐임.. 전투복엔 검정색 계급장 달려있잖음..

[나랑드 사이다]

모자 이름 자체가 야전모인 이상 예식을 염두한 모자이어선 안된다고 봄
애초에 미군 하는것만 봐도 작고 저인시로 하는게 맞다고 봄
이미 한국군 계급장은 너무 크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나오던 문제이기도 했었고

[차한잔의용꿈]

뭐 강릉 무장공비사태때 머리에 총구녕 나고나서 고친게 저거라 어쩔수 없는듯..
한번더 헤드샷 거하게 맞고나면 또 고쳐지겠지..

[정안군]

전방에서 야전용으로 사용 할 일도 드물거임. 전시에는 방탄이든 뭐든 계급장 떼는 게 메뉴얼이고. 견장 조차 저시인성 임에도 드론에 구분 간다고 일괄적 제거로 통제했고.

[정안군]

전시에는 사진과 같이 어깨 패치 외에는 다 제거 됨. 저격반이면 모를까 전투모 쓰고 적과 조우 가능한 섹터 다닐 인원도 없을거고.

[빈벙커]

전쟁 중에 전방에서 방탄 안 쓰고 반짝모 쓰고 다니면 뒤져야지

[루리웹-7348675314]

저건 평시용이지 전시용이 아니잖아..... 전시때 모자 쓰고 다니다 저격 맞지

[유척]

저 철제 계급장은 지금도 미군도 쓰고 있음

[유척]

우리도 작전 중엔 저시안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