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WE)2008년 이후 킹이 된 선수들

[DTS펑크]

윌리엄 리갈 : 오랫동안 미드카터 이상을 못 올라오다 킹이 되었고 실제로도 WWE가 이 쯔음해서 푸쉬를 주려고 했는데 약물복용 걸려서 없던일이 되어버림... 한마디로 스불재

셰이머스 : 2009년에 데뷔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챔피언도 되는 등 승승장구하고 킹이 되어 차세대 메인이벤터가 되나 했더니 이 이후로 이상하게 커리어가 영...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인터콘티넨탈만 먹으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될 정도로 타이틀복은 있었다.

웨이드 바렛 : 나쁜 소식만 전달하는 배드뉴스 기믹으로 히트를 쳤는데 왕이 되고 나서 그 모멘텀 다 깎아먹힘...

배런 코빈 : 원래도 잘나간다고 하기엔 애매했는데 킹이 되고 나서는 아예 하락추세... 해피한 기믹에 부자 기믹 다 장착했지만 소용없었고 NXT로 내려가는 신세가 되었으나 NXT에서 잘 케어받고 올라오긴 했다.

재비어 우즈 : 사실 뉴데이 아니었으면 그냥 업업다운다운 이거 하는 유투버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음... 킹이 되고도 마찬가지..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쉐이머스욬ㅋㅋㅋ

[찢털돼딸]

WWE에서 킹 하면 이 양반 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

[DTS펑크]

부커티가 사실상 킹이라는 칭호로 대박친 유일한 선수지..
이전에도 킹오브더 링 우승으로 메인에 오른 선수들은 있었지만 킹이라는 칭호를 스토리라인에까지 적극 활용한 케이스는 거의 없었거든

[도리다수]

'저하'라니!! '전하'겠지!!!

[Emoji]

부커킹

[민트붐]

킹 기믹자체가 잘못하면 유치하고 기존 기믹의 카리스마를 다 깎아 먹어서
거의 독이든 성배였다고 생각함;;

[문사이드]

사실 킹 기믹 달고 성공한건 부커티뿐이지. 브록은 킹 기믹 대신 덥챔 도전권 얻었으니 예외고.

[문사이드]

아 마초킹도 있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