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신발언) 상속세 관련으로

[☃⚓🔎고양이사서🎲🐙]

솔직히 개인적인 이유로 그런거긴 하지만

부모님도 혹시 절세 방법 없나 찾아보신다고 하실 정도니

부담스럽긴 함.

근데 돈 문제를 떠나 부모님도 나도 어느새 그런 얘기를 해야 될 정도로 시간이 지난 걸 깨달아서 조금 벙 찌기도 하고 막막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부모님이 내 옆에 계신 상태일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부모님 입에서 상속 얘기가 나오니까 확 와닿으면서 저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어린애 같은 마인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