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본에서 지샥 기즈 구매했다고 글 올렸던 유게이. 헌데 그 지샥 기즈는 단점이 딱 하나가 세팅이나 이런게 기존에 다뤘던 지샥에
비해서(디지털)어렵고 네x버에 지샥 카페인 지사모에서 검색을 해봐도 잘 없다는거.. 그리고 아날로그가 좋기는 한데 뭐랄까
디지털에 비해 불편하기도 해서 중고장터에 매각하고 지샥 머드맨 오눈이(우리 나이때 군대갈때 한두번은 차봤다던 그 지샥 머드맨.
머드맨이라는 이름처럼 진흙같은거 방지한다고 유격없이 버튼 겁나 뻑뻑한거 아는 유게이들 있을듯.이른바 군샥이라고 불리던...)
를 번개장터에서 풀박에 당시 발행된 보증서와 같이 저렴하게 올라온거 있어 구매함. 물론 뭐 세월의 흔적이 있어 벨배젤은 좀 사용감이
있고 뒷판에도 기스가 있지만 민트급은 일본 메루카리(우리나라 번개장터, 당근같은 최대 중고온라인 쇼핑몰)에도 없었고
사용감이 심한데 그냥 사용하기 문제없을만한거로 보통 20가까이 하더라. 그런데 웃긴게 몇몇제품을 구매대행좀 해보려했는데
본 제품은 베터리가 포함되어있어(?) 구매대행 불가상품이라고 뜨더라;; 뭐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윤가가 직구 금지 때리면서
베터리 어쩌고 하는게 생각남;; 아니 내가알기로 6월부터 시행되는거 아니였나? 아침엔가 낮인가 대통령실에서 보류하니 어쩌느니
하면서 일단 잠정 보류 아니였나? 생각들더라; (내일 아침에 퇴근하는데 우체국가서 엊그제 썼던 탄원서(?)주한 일본대사관
주한 미국 대사관에 보낼예정) 오눈이라는건 지샥매니아들은 알만한 머드맨 제품중 표시기능을 해주는 다섯개 동그라미
원이 있는제품. 이상하게 예~전에 나온 제품들이 뭔가 지샥이라는 이름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
지금은 블루투스 연결도 되고 뭔가 깔삼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더 장난감 스러워진 느낌? 스퀘어류라고 전통의 사각
지샥들(5600이나 5000)도 몇번 사용해보다 뭔가 내 덩치에 작아보이기도 하고 .. 매력이 없는데 오눈이는 강해보이는 인상이고
지구종말때 까지 사용해도 될만한 느낌이라 질렀음. 여하튼 제목에는 스마트워치는 불편하다고 적었는데 저번에도 적었지만
핸드폰도 배터리 떨어지는거 신경쓰고 일하는 타입인데 스마트워치도 배터리 잔량을 신경쓰는게 불편하기도 하더라.
뭐 잘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뭔가 불편.. 암튼 판매자가 택배붙였으니 내일이나 모레오지 않을까싶음. 인증은 남기도록 할께~